하.경.삶
용평 리조트(5) 본문
아들바위 공원...정작 아들 바위는 찍지도 못했다...나의 무지의 소치라...^^
배호의 파도노래비가 있고, 배호의 노래가 흘러 나오고...정작 아들 바위는 보지도 못하고 왔으니...헐~~...
이어서 잠시 짬이 나므로 강릉에 있는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을 들르다...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입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입장료(7,000원)은 안습이었다는...비싸다...내 생각에는...그리 볼 것이 많은 것도 아닌데...
안내하시는 분의 설명...기계처럼 외우듯 말씀은 하시지만 재미있었다는...그러나 볼 것은 그닥...관심이 없는 탓이겠지...
돈은 무척 많이 들었겠다...고가의 발명품들...소장품들...종류가 어마어마하다...사진을 못찍게 해서 설명이 길어지네...^^
건진 사진 달랑 2장....
주변 경포호 사진...
이제 들어가야지...배도 고프고...내일이면 다시 서울로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