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예레미야 46:1-12 (이집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예레미야 46:1-12 (이집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에제르 2010. 5. 13. 16:59
렘 46:1-12 (새번역)

                                 이집트의 외침                                      주님의 말씀 
 크고 작은 방패로 무장하고 싸움터로 나아가거라
 말에 안장을 얹고 올라타거라
 투구를 쓰고 대열을 정돈하여라
 창을 날카롭게 갈고, 갑옷을 입아라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 그들이 모두 놀라서 뒤로 도망하고 있구나
   -. 그들의 용사들마저도 격파되어, 겁에 질려서, 뒤로 돌아보
       지 않고, 정신없이 도망한다
  -. 발이 빠른 사람도 달아나지 못하고 용사도 도망하지 못한다 
   -. 저 북녘 유프라테스 강 가에서 비틀거리다가 쓰러져 죽는다
 내가 강물처럼 불어 올라서 온 땅을 덮고
 여러 성읍들과 그 주민을 멸망시키겠다
 말들아 달려라, 병거들아 돌격하여라, 용사들아 진격하여라
 에티오피아의 군대와 리비아의 군대도 방패를 들고 진격하여라
 리디아의 군대도 활을 당기며 진격하여라
 네가 아무리 약을 써 보아도 너에게는 백약이 무효다
 너의 병은 나을 병이 아니다
 이제는 너의 수치스러운 소문이 세계 만민에게 퍼졌고
 너의 용사들마저 서로 부딪쳐 함께 쓰러져 죽었으므로, 너의 울
 부짖는 소리가 온 땅에 가득하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이 세상에 영원한 강자는 없다. 이 세상에 영원한 권력은 없다. 이 세상에 영원한 사람은 없다.
세상을 호령하는 이집트나 바빌로니아도 역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들은 그들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만 먹으면 온 땅을 덮고, 멸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직 돌격 앞으로...마치 미국과 같은 소위 강대국들을 보는 것 같다.
온 세상을 주무르듯...경제, 문화, 사회, 정치, 군사 등등...자신들이 곧 '법' 인것처럼...모든 무력을 합법화하는..당연시여기는...
이 나라의 상황도 돌아보면 마찬가지이다...허무한 것이 인간사의 권력이 아닌가 싶다.

유다 백성들도 자신들의 도피처로서 이집트그 적당하다고 여겼을 것이고, 강대국에 의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믿었을 것이다.
또한 이집트의 신을 섬기는 것이 자신들에게 득이 되었다고 생각함으로, 그들의 안중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는 없었다.
눈에 보이는 권력이나 재물등에 의지함으로, 스스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이 세상의 주권은 자신에게 있음을 선포하신다. 그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한다....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뿐만 아니라 온 열방이 다 주께 있다. 주님의 간섭과 허락없이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신앙고백이 아닐까 싶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믿지 않겠지만 우리는 그렇게 믿고 고백함으로 주 안에서 하나된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아닐까...

영원한 것은 오직 주님뿐이시다. 내가 믿고 의지해야 할 분은 오직 주님뿐이다.
지금 주님대신 내가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대상은 무엇일까...역시나 내 눈에 좋게 보이는 것들...권력자, 실력자, 권세자, 부자, 재물, 명예, 건강 등이 아닐까...마치 내 생애에 있어서 만큼은 영원할 것 같은 대상들, 존재들...

오늘 겸허히 이 세상 모든 것들 가운데서 내가 믿을 수 있는 대상, 의지할 수 있는 대상,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임을 선포한다. 그 이외의 모든 것들은 다 지나가는, 사라져 없어지는, 허무한 것들임을 고백한다. 이 세상의 모든 민족을 다스리시며 심판하시는 역사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선포한다.

눈에 보이는, 편해 보이는 세상적인 해결책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소서.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가...모든 소망과 모든 생명이...주 안에 있음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