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7:1-7 (블레셋 사람을 두고 하신 말씀)

렘 47:1-7 (새번역)

* 반복 / 모든, 다, 모두 - 6번(2,3,4),   
   -. 모든 것    -. 다 같이   -. 모든 사람   -. 모든 주민   -. 모두 파멸   -. 모두 멸절

* 반복 / 나 주가, 내가 - 3번(4,7)
   -. 나 주가 멸망시키겠다   -. 내가 그 칼을 보냈는데   -. 내가 보낸 것



"이제는 내가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겠다"(46:28)....

이집트의 멸망에 대한 말씀에 이어서 블레셋에 대한 멸망의 이야기...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신다. 이집트와 마찬가지로 블레셋 역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없애 버릴 것이다. 성읍과 그 주민 모두를 다 없애 버릴 것이며, 모든 사람, 모든 주민을 모두 파멸시키실 것이며, 모두 멸절시키실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주님이 하신다. 결국 말씀대로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의 주권은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도 유다 백성들만큼은 멸망시키지 않고 구원하실 것이다.  고향으로 돌아가 평안하고 안정되게 살 것이다.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고 살 것이다.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46:27-28)


이 세상의 심판에 대한 말씀으로 들린다.
이 세상은 결국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마지막 때에 주님의 날이 올 것이다.
모든 것은 사라질 것이다. 주님의 심판은 이 땅에 임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의 주권은 주님에게 있다.

그러나 소망의 메시지는 이 모든 일 가운데 주님만을 의지하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주님이 선택하신 자들에게는 구원이 임한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멸망시키지 않고 구원하실 것이다. 우리들의 본향으로 돌아가 평안하고 안정되게 살게 될 것이다.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고 살 것이다. 그 날에는 주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심판과 구원의 이야기를 내가 믿고 받아들인다면...예레미야의 이야기를 내가 신뢰한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 준다. 무엇을 신뢰하고 믿고 의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자...구원을 받으리라...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믿고 그대로 따르는 자 구원을 받으리라..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나, 이 세상을 믿고 의지하는 자...심판을 면할 수 없으리라...주님의 말씀이다.

오늘도 주님만을 의지하고 믿고 신뢰하는 하루가 되길...이 세상에 소망을 갖고 살지 않기...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기...
오늘의 모든 일정 가운데에서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주님과 함께 담대함으로 주님으로 인해 평안하기...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