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1-12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

롬 11:1-12 (새번역)

* 대조 / 은혜로 된 것  ↔  행위에 근거한 것

* 수사의문문(1,11)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신 것은 아닙  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  리지 않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서 완전히 쓰러져  망하게끔 되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들의 허물때문에 구원이 이방 사람들에  게 이르렀음  이스라엘에게 질투하는 마음이 일어나게  하려는 것

* 대조(7)

이스라엘 백성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
찾던 것을 얻지 못했지만	그것을 얻었다

* 목록 / 이스라엘 백성의 완고해짐(8-10)
   -. 하나님꼐서 그들에게 혼미한 영을 주셨음
   -. 오늘까지 그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 그들의 밥상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고 덫이 된다
   -. 그들이 걸려 넘어지고, 보복을 받게 된다
   -. 그들의 눈이 어두워져서 보지 못하게 된다
   -. 그들의 등이 언제나 굽어 있게 된다

* 동의대구(12)

이스라엘의 허물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고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 사람의 부요함이 되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신 일이 없다
하나님은 은혜로 긍휼을 베푸신다
하나님은 선택하신 자들을 버리지 않으시며, 완전히 쓰러져 망하게 두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오래참으심으로 기다려주신다
하나님은 선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자기 백성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자신의 백성들을 모으시고 회복시키시며 구원하신다

주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된다는 것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의 어떤 행위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들은 모두 그 은혜로 구원하신다는 것

우리 교회 안에서 새로온 교우든, 신앙의 연륜이 깊은 교우든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
차별없이...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우리들의 구원을 또한 이루어 가신다
로마교회가 유대인과 이방인이 모여서 하나의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이루어 가며, 그 안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섬겨야 하듯..
우리교회도 서로 다른 배경과 환경과 기질의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이루어 가야하며. 그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배려하고, 섬겨야 한다.

우리는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