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예레미야애가 4:1-10 (주님의 은혜를 돌아보자) 본문
애 4:1-10 (새번역)
소돔이 지은 죄보다 큰 죄를 지은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
지나온 길을 돌이켜 살펴보고, 우리 모두 주님께로 돌아가자 (3:40)
지나온 길을 더듬어 본다.
먹을 것이 풍족하여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던 그들이 이제는 길거리에서 처량하게 굶어 죽어가고 있다.
젖먹이들이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고 어린 것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하여도 한 술 떠주는 이가 없다.
굶어죽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칼에 죽은 사람이 더 낫겠고, 다쳐서 죽은 사람이 먹거리가 없어서 서서히 굶어 죽어가는 사람보다 낫겠다는 고백을 한다.
굶주림의 절정은 자애로운 어머니들이 제 손으로 자식들을 삶아서 먹었다고 기록하는데 있다.
돌이켜 보건데 잘 먹고 잘 입고 살았었다. 살펴보건데 귀하신 몸들로 살았었다.
이제 자신들을 보건데 굶주림의 고통 가운데 있다. 자신들을 살펴 보건데 피골이 상접하여 알아보는 이조차 없다.
결론은 우리 모두 주님께 돌아가자...주님과 함께하던 시절의 모습을 그리며 주님이 주신 것들을 감사하게 된다.
그들이 주님 안에서 누렸던 모든 것들이 넘치는 은혜였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후손들에게 경각심을 준다. 깨달음을 전해 준다. 주님께로 돌아가라.
죄에서 돌이키라. 죄의 결과로 인한 주님의 심판과 진노가 너무나 생생하고 처절하고 고통스럽다.
나의 지나온 길을 돌이켜 살펴보자.
주님의 은혜로 누리며 살지 않았나..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림의 고통 가운데 있었나..입을 옷이 없어서 벗고 다녔나...
감사하지 못하고 주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죄 가운데 있는 나의 모습이다...
여전히 죄를 지으며 순종하지 않으며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 간다.
주님께 돌아가자...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항상 기뻐함으로, 쉬지말고 기도함으로 주님께 돌아가자...
이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영광인지 알어 이것들아~~~~그렇다 이것을 내가 평소에 일상 가운데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지냈다...
지금 나의 나된 것은 주님의 은혜라...
소돔이 지은 죄보다 큰 죄를 지은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
지난 날 | 지 금 |
맛있던 음식을 즐기던 이들 | 길거리에서 처량하게 되다 |
색동 옷을 입고 자라던 이들 | 거름덩이에 뒹굴다 |
귀하신 몸들 눈보다 깨끗하며 우유보다 희고, 그 몸이 산호보다 붉고, 그 모습이 청옥과 같음 |
거리에서 알아보는 이가 없음 얼굴이 숯보다 더 검고 살갗과 뼈가 맞붙어서 막대기처럼 말랐음 |
지나온 길을 돌이켜 살펴보고, 우리 모두 주님께로 돌아가자 (3:40)
지나온 길을 더듬어 본다.
먹을 것이 풍족하여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던 그들이 이제는 길거리에서 처량하게 굶어 죽어가고 있다.
젖먹이들이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고 어린 것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하여도 한 술 떠주는 이가 없다.
굶어죽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칼에 죽은 사람이 더 낫겠고, 다쳐서 죽은 사람이 먹거리가 없어서 서서히 굶어 죽어가는 사람보다 낫겠다는 고백을 한다.
굶주림의 절정은 자애로운 어머니들이 제 손으로 자식들을 삶아서 먹었다고 기록하는데 있다.
돌이켜 보건데 잘 먹고 잘 입고 살았었다. 살펴보건데 귀하신 몸들로 살았었다.
이제 자신들을 보건데 굶주림의 고통 가운데 있다. 자신들을 살펴 보건데 피골이 상접하여 알아보는 이조차 없다.
결론은 우리 모두 주님께 돌아가자...주님과 함께하던 시절의 모습을 그리며 주님이 주신 것들을 감사하게 된다.
그들이 주님 안에서 누렸던 모든 것들이 넘치는 은혜였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후손들에게 경각심을 준다. 깨달음을 전해 준다. 주님께로 돌아가라.
죄에서 돌이키라. 죄의 결과로 인한 주님의 심판과 진노가 너무나 생생하고 처절하고 고통스럽다.
나의 지나온 길을 돌이켜 살펴보자.
주님의 은혜로 누리며 살지 않았나..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림의 고통 가운데 있었나..입을 옷이 없어서 벗고 다녔나...
감사하지 못하고 주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죄 가운데 있는 나의 모습이다...
여전히 죄를 지으며 순종하지 않으며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 간다.
주님께 돌아가자...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항상 기뻐함으로, 쉬지말고 기도함으로 주님께 돌아가자...
이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영광인지 알어 이것들아~~~~그렇다 이것을 내가 평소에 일상 가운데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지냈다...
지금 나의 나된 것은 주님의 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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