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예레미야애가 4:11-22 (지도자들의 죄로 인한 진노하심) 본문
애 4:11-22 (새번역)
예언자들 |
죄를 지음 |
의로운 사람들이 살해됨 |
제사장들 |
악한 일을 함 | |
도와줄 사람 |
눈이 빠지도록 기다림 |
헛됨 |
구해줄 나라 |
바라만 보고 있음 |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죄를 짓고 악한 일을 행함으로 많은 의로운 사람들이 죽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 불타오르는 분노가 임하게 되었다.
그들을 도와줄 사람들을 찾고 기다렸으며, 그들을 구해줄 나라를 바라만 보고 있었으나 모든 것이 허사였고 헛되었다.
그들의 끝이 가까이 왔고, 그들의 날이 다하였고, 그들의 마지막이 이르렀다.
교회 공동체 안에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죄를 짓고 악한 일을 행함으로 공동체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으로 때론 육적으로 죽었다.
교회 공동체의 직분을 받은 자들의 회개치 아니함과 수 많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다. 아니 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의 교회 공동체의 모습은 더 이상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닌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진노가 이미 임하여 세상 사람들로 부터 수 많은 질타를 받고 더 이상 교회를 신뢰하지 않으며 오히려 세상보다 더 악한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교회공동체 안에서 조차 많은 성도들이 세상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의지하고, 물질을 의지하고, 권력을 의지하고, 다른 나라들을 의지함으로 자신들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이 모든 일이 헛된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교회공동체나 세상이나 다른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선교단체에서 리더로 섬기고 있는 나로서는 주님 앞에 죄와 악한 일을 행하고 있지 않은 지에 대해서 돌아 보고 살펴 보아야 한다. 나로 인해서 실족케 되는 형제자매들이 없는가 살펴야 한다.
나의 죄와 악한 일로 인해 선교단체에 주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소망은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 한 분 밖에는 없음을 알아야 한다.
내가 믿고 의지하고 따를 분은 오직 주님뿐이며, 나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주님 한 분 밖에는 없음을 고백하고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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