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예레미야애가 3:55-66 (고난 가운데 있을 때) 본문
애 3:55-66 (새번역)
깊디 깊은 구덩이 밑바닥에 있을 때
-.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
-. 울부짖는다 → 주님께서 내 간구를 들어 주신다.
-. 부르짖는다 → 주님께서 내게 가까이 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신다.
고난의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내가 하여야 할 것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가장 먼저 찾아야 할 대상은 주님이시다. 가장 먼저 불러야 할 이름은 주님의 이름이다.
나는 어려울 때,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슬프고 애통함으로 눈물이 앞을 가릴 때 무엇을 찾고, 누구를 찾는가?
이 어려움을 해결해 줄 대상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내 마음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의지의 대상은 누구인가?
오직 주님이신가?...아니면 주님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인가?...
나의 능력, 나의 인간관계, 나의 재물, 나의 권력, 다른 신적 존재....부적, 점, 무엇인가?....
주님의 이름을 붙잡고 주님께 울부짖는 것이다.
오직 주님만이 이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서 나를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 주님께 나의 이 고통과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도록 간구하는 것이다.
살려 주십시오, 못 들은체 하지 마십시오, 건져 주십시오...
주님께 대한 이 간구를 주님께서는 들어 주신다.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께 부르짖는 것이다.
내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주님께서 들으시고 나에게 가까이 오신다.
가까이 오실 뿐 만 아니라 나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아무 것도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지켜주리니 겁내지 말라...
격려와 위로로 나에게 말씀하신다. 주님께서는 나의 힘과 소망이시요 피난처가 되신다.
"주님, 제가 어떤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있을 지라도 제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 뿐이심을 선포합니다. 제가 울부짖을 때에 주님께서 저의 간구를 들어 주심을 알고, 제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저에게 오셔서 두려워말라고 격려해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저의 간구에 긍휼을 잃지 마옵소서. 저의 어려움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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