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의 집

경기도 장흥에 있는 '사슴의 집'...
점심먹으러 이 먼 곳을 갑자기 그냥 가보기로 하는데...
네비가 엉뚱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잠시 헷갈렸다는...역시 네비는 길안내를 위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해야돼~~
그리 찾기 어렵지 않은 곳...

평일 낮이라 그런지 휑~~하다...

흘러 나오는 음악은 좋고...손님이 없어서 안은 썰렁하고...이제 막 불을 지핀다...
분위기는 뭐...흠...그냥 보통...

스타케티와 마늘빵....표고버섯 피자 작은 것을 주문하고...맛은 괜찮을까...멀리까지 왔는데...

스파케티 맛은 별로...마늘빵도 그닥...(10,000원)
피자는 치즈가 듬뿍~~~맛은 보통...(1-2인분 22,000원)
가격은 비싼 것 같다...수제피자라고는 하지만...추천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