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히브리서 11:13-26 (장차 받을 상)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히브리서 11:13-26 (장차 받을 상)

에제르 2010. 12. 26. 00:48

* 목록 / 믿음으로 바라는 것
   -. 약속하신 것(13)
   -. 더 좋은 곳(16)
   -. 하늘의 고향(16)
   -. 하나님께서 마련해 두신 한 도시(16)
   -. 장차 받을 상(26)

* 반복 / 믿음으로
 누가  언제   믿음으로 
 아브라함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삭을 바쳤음
 하나님께서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도 되살리실 수 있다고 생각 
 이삭     장래 일을 놓고 야곱과 에서를 축복 
 야곱  죽을 때에   요셉의 아들들을 하나하나 축복
 그의 지팡이를 짚고 서서 하나님께 경배 
 요셉  죽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나갈 일을
 언급하고, 자기 뼈를 어떻게 할지를 지시 
 모세의 부모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석 달 동안 아기를 숨겨 두었음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았음  
 모세  어른이 되었을 때   바로 왕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거절
 잠시 죄의 향락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
 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택하였음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음
 장차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




그들은 단지 그 약속이 자기 앞에 다가 오고 있는 것을 기쁨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세상이 참 고향이 아니고 다만 자신들은 잠시 이 땅에 나그네로 와 있는 데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생각한 것으로 보아 하늘에 있는 참고향을 그리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그들이 이 세상의 여러 가지 달콤한 생활로 돌아가기를 원했다면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고 하늘의 도성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역시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고 그들을 위해 하늘의 도성을 만들어 두셨습니다. (11:13b-16 현대어성경)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실 큰 상을 더 바란 것입니다. (11:26b 현대어성경)


 우리는  우리의 기다림  우리의 바라보는 것
 잠시 이 땅에 나그네로 와 있는 데 불과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는 하나님의 약속  하늘의 도성, 하나님께서 주실 큰 상
 하늘의 고향, 장차 받을


이 땅....하늘
잠시...다가오고 있는, 장차 받을

우리는 이 땅에서 잠시 살다 가는 길손과 나그네와 같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
우리의 기다림은 하나님의 약속...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께서 주실 장차 받을 상, 하늘의 도성...

그러나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이 땅의 주인처럼 살아간다.
우리의 기다림은 우리의 출세, 명예, 탐욕, 정욕, 부귀, 영화...
우리의 소망은 남들보다 더 잘 먹고, 더 잘 누리고, 잘 사는 것... 
마치 이 세상이 끝인 것처럼 살아 간다.

믿음의 선조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며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기고, 장차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다.

우리도 더 좋은 곳, 하나님이 약속하신 곳, 하늘의 도성을 동경하며 믿을을 따라 살아야 한다.
맏음의 삶을 위하여 살다가 받는 고난과 팝박, 불편, 어려움, 고통을... 이 세상의 주는 유혹,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육체의 정욕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기고 살아야 한다.
우리는 장차 받을 우리의 상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우리의 믿음의 시야를 더 넓혀서 눈에 보이는 현실만 바라보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약속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주님께서 나의 믿음을 더욱 견고케 하여 주시고, 믿음의 삶으로 믿음의 소망을 기다리고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