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히브리서 11:13-26 (장차 받을 상) 본문
* 목록 / 믿음으로 바라는 것
-. 약속하신 것(13)
-. 더 좋은 곳(16)
-. 하늘의 고향(16)
-. 하나님께서 마련해 두신 한 도시(16)
-. 장차 받을 상(26)
* 반복 / 믿음으로
누가 | 언제 | 믿음으로 |
아브라함 | 시험을 받을 때에 | 이삭을 바쳤음 하나님께서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도 되살리실 수 있다고 생각 |
이삭 | 장래 일을 놓고 야곱과 에서를 축복 | |
야곱 | 죽을 때에 | 요셉의 아들들을 하나하나 축복 그의 지팡이를 짚고 서서 하나님께 경배 |
요셉 | 죽을 때에 |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나갈 일을 언급하고, 자기 뼈를 어떻게 할지를 지시 |
모세의 부모 |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 석 달 동안 아기를 숨겨 두었음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았음 |
모세 | 어른이 되었을 때 | 바로 왕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거절 잠시 죄의 향락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 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택하였음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음 장차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 |
그들은 단지 그 약속이 자기 앞에 다가 오고 있는 것을 기쁨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세상이 참 고향이 아니고 다만 자신들은 잠시 이 땅에 나그네로 와 있는 데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생각한 것으로 보아 하늘에 있는 참고향을 그리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그들이 이 세상의 여러 가지 달콤한 생활로 돌아가기를 원했다면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고 하늘의 도성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역시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고 그들을 위해 하늘의 도성을 만들어 두셨습니다. (11:13b-16 현대어성경)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실 큰 상을 더 바란 것입니다. (11:26b 현대어성경)
우리는 | 우리의 기다림 | 우리의 바라보는 것 |
잠시 이 땅에 나그네로 와 있는 데 불과 |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는 하나님의 약속 | 하늘의 도성, 하나님께서 주실 큰 상 하늘의 고향, 장차 받을 상 |
이 땅....하늘
잠시...다가오고 있는, 장차 받을
우리는 이 땅에서 잠시 살다 가는 길손과 나그네와 같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
우리의 기다림은 하나님의 약속...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께서 주실 장차 받을 상, 하늘의 도성...
그러나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이 땅의 주인처럼 살아간다.
우리의 기다림은 우리의 출세, 명예, 탐욕, 정욕, 부귀, 영화...
우리의 소망은 남들보다 더 잘 먹고, 더 잘 누리고, 잘 사는 것...
마치 이 세상이 끝인 것처럼 살아 간다.
믿음의 선조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며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기고, 장차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다.
우리도 더 좋은 곳, 하나님이 약속하신 곳, 하늘의 도성을 동경하며 믿을을 따라 살아야 한다.
맏음의 삶을 위하여 살다가 받는 고난과 팝박, 불편, 어려움, 고통을... 이 세상의 주는 유혹,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육체의 정욕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기고 살아야 한다.
우리는 장차 받을 우리의 상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우리의 믿음의 시야를 더 넓혀서 눈에 보이는 현실만 바라보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약속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주님께서 나의 믿음을 더욱 견고케 하여 주시고, 믿음의 삶으로 믿음의 소망을 기다리고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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