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30-44 (가르치시고 먹이심)

* 빈 들 / 큰 무리
    -. 목자 없는 양 같음(34)
    -. 불쌍히 여기셨음(34)
    -. 여러가지로 가르치심(34)
    -.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모두 배불리 먹이심(42)






빈들에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라 나온 많은 무리들
예수님은 그들을 목자 없는 양같이 불씽히 여기셔서 여러가지로 가르치셨다
회개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셨으리라...
또한 날이 저물어 배가 고픈 그들을 위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축복하셔서, 큰 무리를 모두 배불리 먹이시고도 남았다.

우리 영혼의 가르치심뿐 아니라, 우리 육체의 필요도 채우시는 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주님이 모두 아신다.
때를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신다.
성령을 통해 영의 양식을 먹고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가진 것들을 통해 역사하셔서 육체의 양식 또한 채워 주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모든 것을 채우시리라...
우리를 세상에 내 보내시나 우리를 끝까지 돌보시는 주님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드릴 때, 그것을 축복하셔서 그것으로 또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시게 하신다.

예수님은 이런 분이시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영혼을 위해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치시며
크신 권능으로 우리의 영과 육을 돌보시며 먹이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의와 희락과 평강이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채우시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