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101:1-8 (흠이 없이 사는 사람) 본문
* 주님의 사랑과 정의 / 흠 없는 길 / 흠없는 마음
불의한 일 | 눈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렵니다 |
거스르는 행위 | 미워하고, 그런 일에는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
구부러진 생각 | 멀리하고 |
악한 일 | 함께 하지 않겠습니다 |
숨어서 이웃을 헐뜯는 자 | 침묵하게 만들고 |
눈이 높고 오만한 자 | 그대로 두지 않으렵니다 |
이 땅에서 믿음직한 사람 | 속이는 자 |
눈여겨 보았다가, 내 곁에 있게 하고 | 나의 집에서 살지 못하게 하며 |
흠이 없이 사는 사람 | 거짓말 하는 자 |
찾아서 나를 받들게 하렵니다 | 내 앞에 서지 못하게 하렵니다 |
이 땅의 모든 악인들 | 아침마다 입을 다물게 하고 |
사악한 자들 | 모두 주님의 성에서 끊어버리겠습니다 |
불의한 일 거스르는 행위 구부러진 생각 악한 일 숨어서 이웃을 헐뜯는 자 눈이 높고 오만한 자 속이는 자 거짓말 하는 자 이 땅의 모든 악인 들 사악한 자들 |
이 땅에서 믿음직한 사람 흠이 없이 사는 사람 |
* 반복 / 흠 없는 (3번 - 2,6)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찬양하며, 주님께 흠 없는 길을 배워 깨달음으로, 그의 왕으로서 통치동안 흠이 없는 마음으로 살고자 하는 다윗의 고백과 선포들...
우리는 어떤가...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으로(벧전 2:9),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다.(엡 1:4)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은,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이다.(엡 5:25-27)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분의 육신의 몸으로 여러분과 화해하셔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 앞에 내세우셨다.(골1:22)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흠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의 영광 앞에 기쁘게 나서게 하실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다(유 1: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날에 우리가 흠잡을 데 없는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튼튼히 세워주실 것이다.(고전 1:8)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시비를 하지 말고 하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은,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빌 2:15)
그대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그 계명을 지켜서,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는 사람이 되십시오.(딤전 6:14)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약 1:27)
장로는 흠잡을 데가 없어야 하며, 한 아내의 남편이라야 하며, 그 자녀가 신자라야 하며, 방탕하다거나 순종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흠잡을 데가 없으며, 자기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폭행하지 아니하며, 부정한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딛 1:6-7)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시비를 하지 말라.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계명을 지켜라.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 힘없고 소외되고 가난하고 무시당하는 사람들을 돌보아주어라.
자기 스스로를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라.
장로, 감독들, 직분자들, 사역자들, 리더들 또한 그들의 자격 요건에 흠잡을 데가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는 주님의 백성으로서 티도 없고 흠도 없는 사람으로, 아무 탈이 없이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벧후 3:13-14).
그래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주님과 함께 서 있는 주님의 선택된 백성으로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말을 찾을 수 없고, 그들에게는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계 14:5)" 라는 선포가 있는 것이다.
오늘 다윗의 고백과 선포가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이 땅에서, 우리의 삶 속에서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 다윗의 찬양과 노래가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이 땅에서, 우리의 삶 속에서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빌 1:10-11)
그래서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잡힐 데가 없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살전 3:!3)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저를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저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살전 5:23)...아멘
오늘 주일 예배와 기도가 다윗의 마음과 심정으로 주님께 올려 드리는 고백이요 선포가 되어야 하겠다.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이 고백과 선포를 잊지 않도록, 그대로 행하는 삶이 되도록 끊임없이 나를 돌아 보아야 하겠다.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깨닫고, 행하고, 변화하는 나의 삶을 통해서 주님 영광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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