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사도행전 15:36-16:5 (디모데의 할례)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사도행전 15:36-16:5 (디모데의 할례)

에제르 2011. 9. 23. 01:06

* 바나바와 바울 / 심하게 다툰 끝에, 서로 갈라서고 말았다
 바나바  바울 
 마가라는 요한도 데리고 가려고 하였다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버리고 함께일하러 가지 않은 그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았다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떠나갔다  실라를 택하고,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돌아다니며, 모든 교회를
 튼튼하게 하였다 


* 더베와 루스드라 / 디모데
   -. 어머니는 신앙이 돈독한 유대 여자
   -. 아버지는 그리스 사람
   -.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신도들에게 호평받는 사람
   -. 바울이 함께 가기를 바람
   -. 할례를 함


디모데의 아버지가 그리스인이라는 것을 그 지방에 사는 모든 유대인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할례를 베풀었습니다. (16:3b 쉬운성경)

바울이 전도여행에 디모데를 데리고 가고 싶었다.
가는 곳마다 부딪치게 될 유대인들을 생각해서,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였다.
복음이 막히게 될 장애물을 사전에 제거한 것이다.
어떻게하든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바울의 마음을 알 수 있다.
할례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도들과 장로들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지키게 해야만 하는 바울이지만, 그들의 마음을 얻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때로 스스로 할례를 행하는 것이다.


나는 유대인과 같이 있을 때는 유대인처럼 행동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유대교의 관습과 의식을 따르는 이들과 같이 있을 때는 그들의 의식에 동참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논쟁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돕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방인과 같이 있을 때도 될 수 있는 한 그들과 잘 어울리려 노력합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으로서 정당한 일은 반드시 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그들의 신뢰를 얻게 되어 결국 그들을 돕는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사소한 일에도 괴로워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는 내가 다 아는 것처럼 나서거나 그들을 어리석다고 탓하지 않고 그들 스스로 깨우치게 하여 나의 도움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든 그들과 같은 입장에 서려고 애쓰는 것은 그들이 자진해서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를 청하게 해서 그리스도께 구원을 받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그들과 함께 복음을 나누려는 것입니다. (고전 9:20-23 현대어성경)

이렇게까지 하면서 사도들과 장로들이 정한 규정들을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서 지키게 함으로
교회들은, 그 믿음이 점점 더 튼튼해지고, 그 수가 나날이 늘어갔다. (16:5)

믿음이 자라가는 것에, 믿음을 갖는 것에 방해가 되었던 모세의 율법과 규례, 할례를 제거함으로,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함으로
교회들은, 그 믿음이 점점 더 튼튼해지고, 그 수가 나날이 늘어갔다. (16:5)

복음은 이렇게 열방에 전해지게 된다.




나는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기 위해 얼마나 , 어떻게 그들에게 노력했는지...행동했는지...함께 했는지...그들의 입장에 서려고 애를 썼는지...마음이 아프다.
오히려 논쟁하고, 내가 다 아는 것처럼 나서고, 그들을 어리석다고 탓하기만 하지는 않았는지...회개한다
복음을 나누고, 그들의 마음을 얻고, 그들을 돕고, 그리스도께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하는데...
결국...우리의 믿음조차 뿌리없이 약해져 가고, 그 수가 오히려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내 생각, 내 주장, 나만의 교리, 내 의, 내 믿음만을 주장하려 한 것은 아닌지...
오히려 내가 복음의 걸림돌이 되고 있지는 않는지...
주님, 저에게 앎과 지식이 아닌 지혜를 주소서
주님, 저에게 말이 아닌 행함을 주소서
주님, 저에게 비난과 정죄가 아닌 긍휼과 사랑을 주소서 
주님, 너에게 자아가 아닌 성령의 충만을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