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누가복음 12:49-59 (분간하고 판단하라) 본문
예수 | 제자와 무리 |
나는 세상에다가 불을 지르러 왔다 나는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느냐? 너희는 왜, 이 때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너희는 어찌하여 옳은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심판자로 오셨다. 그리고 세상의 심판자로 다시 오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정 과정에서 가족간의 분열이 있을 수 있다. 친척, 친구, 공동체, 이웃간의 분열이 생길 수 있다.
우리는 이제 때를 분별하여야 한다.
지금이 구원의 때요, 구원을 받을만한 때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이미 임하였음을 알아야 할 때이다.
다른 것들은 다 잘 분간하면서 정작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다른 것들은 다 잘 믿으면서 정작 하나님의 다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믿지 못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우리는 이제 옳은 일이 어떤 것인지 스스로 판단하여야 할 때이다.
분별하여야 하며, 민감하여아 하며, 스스로 판단을 내려야 한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하며, 때로 가족간, 사람들간의 분열도 감수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이제 바로 그 때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도래하였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때요, 구원받을만한 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고 있는 지금이 기회의 때이고, 그 복음에 귀 기울이고 화답하여 응답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와 화해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때를 분별하게 하시고, 옳은 일을 판단하여 결단하게 하소서
지금이 구원의 때임을 깊이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와 화목케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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