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24-38 (낮아짐과 섬김)

* 가장 큰 사람

뭇 민족들의 왕들	백성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자들	너희는
백성들 위에 군림	은인으로 행세	그렇지 않다

* 너희는

가장 큰 사람	다스리는 사람	나는
가장 어린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한다	섬기는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한다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 있다

성도을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은
성도들 위에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고, 성도들의 은인으로 행세하는 자들이 아니다.
가장 어린 아이와 같이 되는 사람, 섬기는 사람과 같이 되는 사람이다.

남들보다 높은 자리에 앉아 권세를 부리며, 사람들을 부리고 다스리며, 그들 위에 군림하여 마치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사람으로 행세하는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의 가치요, 세상의 생각이요, 세상의 방식이다.

하나님 나라의 다스리는 방식과 권세는 낮아짐과 섬김에 있다.
어린 아이와 같이 낮아짐의 자세와 군림과 부리는 권세가 아닌 섬김의 자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렇게 오셨고, 그렇게 사셨고, 그렇게 죽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사람의 자세이다.

낮아짐, 겸손과 섬김으로 우리는 사람들과 관계하며, 세상을 다스린다.
성도란 그런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나라란 그런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