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0:1-15 (정의와 사랑의 열매)

* 두 가지 죄(10,12,13)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죄악의 씨를 뿌리고	거짓의 열매를 먹었음
나 주를 떠나고	우상을 섬김

지금은 너희가 주를 찾을 때...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정의 = 하나님 사랑
사랑의 열매 = 서로 사랑

회개에 알맞은 열매(마 3:8)
성령의 열매(갈 5:22)
빛의 열매(엡 5:9)                                          열매없는 어둠의 일(엡 5:11)
의의 열매(빌 1:1)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롬 6:22)                 죽음에 이르는 열매(롬 7:5)
정의의 열매(약 3:18)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마 22:38-40)

온 율법서와 예언서의 본 뜻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것이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의 소망은...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벧후 3:13)

이 소망을 바라보며 그 날까지 우리는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우리기 지켜야 할 믿음이다.
이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는다.

신앙의 균형은 하나님 사랑뿐 아니라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열매를 맺는 것이다.
예배당에서 매일 산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매일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봉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매일 구역 모임에 참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매일 새벽기도와 헌금에 열심이어서 되는 것도 아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세상의 욕심을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것이다.
 
우상은 항상 내 안에 있고, 내 앞에 있다.
무엇이 우상인지를 늘 깨어 살펴 보고 말씀으로 비춰보아 깨닫고 제거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