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고린도후서 6:1-7:1 (하나님의 일꾼답게 처신)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고린도후서 6:1-7:1 (하나님의 일꾼답게 처신)

에제르 2013. 4. 11. 01:50

*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 / 하나님의 일꾼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거리낌거리를 주지 않습니다  무슨 일에서나 하나님의 일꾼답게 처신합니다 
 많이 참음
 환난
 궁핍
 곤경
 매 맞음
 옥에 갇힘
 난동
 수고
 잠을 자지 못함
 굶주림
 순결
 지식
 인내
 친절
 성령의 감화
 거짓 없는 사랑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함
   -. 우리가 섬기는 이 일에 흠을 잡지 못하게 하려고

* 대조
 영광을 받거나  비난을 받거나 
 수치를 당하거나  칭찬을 받거나

*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 동의대구
 은혜의 때에  구원의 날에
 나는 네 말을 들어주었다  나는 너를 도와 주었다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 

* 대조
 속이는 사람 같으나  진실하고 
 이름 없는 사람 같으나  유명하고 
 죽는 사람 같으나  살아있습니다 
 징벌을 받는 사람 같으나  죽임을 당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않고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 Sandwitch (6:11-13)
   -. 우리는 마음을 넓혀 놓았습니다(a)
                 여러분의 마음이 옹졸한 것입니다(b)
      여러분도 마음을 넓히십시오(a)

* 믿지 않는 사람과 멍에를 함께 매지 마십시오 / 대조(6:14-16)
 정의와  불의가   어떻게 짝하며 
 빛과  어둠이   어떻게 사귈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떻게 화합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와   더불어 함께 차지할 몫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하겠습니까? 
   -.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 이러한 약속(7:1) / 교차대구(6:16-18) / 믿지 않는 사람들과 멍에를 함께 매지 마십시오(6:14)
    -.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a)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b)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오너라. 그들과 떨어져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c)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다.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b')
       나 전능한 주가 말한다(a')            

   -.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 하나님의 일꾼의 자세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거리낌거리를 주지 않는다.
무슨 일에서나 하나님의 일꾼답게 처신한다

왜?
우리가 섬기는 이 일에 흠을 잡지 못하게 하려고...

어떻게?
많이 참음, 환난, 궁핍, 곤경, 매 맞음, 옥에 갇힘, 난동, 수고, 잠을 자지 못함, 굶주림을 겪음
순결, 지식, 인내, 친절, 성령의 감화, 거짓 없는 사랑,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함
영광, 수치, 비난, 칭찬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른손과 왼손에 의의 무기를 들고...

언제?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요,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이다

그 결과...
진실, 유명, 살아있음, 죽임을 당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않음, 항상 기뻐함,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함,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됨

이처럼 하나님의 일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공부 좀 했다고, 은사 좀 있다고, 신학대학원 졸업했다고, 박사 학위가 있다고, 안수 받았다고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대~~~충 뭐 성경 좀 읽었다고, 설교 좀 한다고, 말빨 좀 있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아무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흠을 잡지 못하도록, 무슨 일에나 아무에게도 거리낌거리를 주지 않도록 스스로 겸비하고 또 감당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도 크고 고통스러운 일이다.
아무도...무슨 일에도...아무에게도...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복음의 능력이 그사람 자신에게 나타나야 세상이 그사람이 전하는 복음을 믿을 수 있지 않겠는가?
자신도 복음의 능력이 없으면서 사람들에게 생명을 전한다고 하니 그저 웃을 수 밖에...그저 너나 잘하세요...

이렇게 복음을 전할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일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 자처한 결과...

진실한 사람 같으나 속이는 사람이요, 유명한 사람 같으나 이름 없는 사람이요, 살아 있는 사람 같으나 죽는 사람 이요, 구원을 얻을 것 같은 사람같으나 징벌을 받을 사람이요, 항상 기뻐하는 사람 같으나 근심하는 사람이요,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것 같으나 가난한 사람이요, 모든 것을 가진 사람 같으나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영광과 칭찬만을 받으려 하고, 의의 무기를 들어야 할 양 손에는 부와 권력을 들으려 한다.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요,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의 일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역자들은 더 늦기 전에 회개하여야 할 것이다.

여지껏 가식적으로, 몰염치하게, 거짓된 마음으로, 탐욕과 정욕을 가지고 사역을 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그동안 교회공동체에서 알게 모르게 많은 흠을 잡히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람들에게 많은 거리낌거리를 주었던 저를 용서하소서
이제부터 감히 하나님의 일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역자로 자처하지 않게 하소서
그동안 모든 사역을 내려 놓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요,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이니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게 하소서
아멘



믿지 않는 사람들과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어찌 우상과 함께 짝하며, 사귀며, 화합하며, 일치하겠는가...
우상 가운데서 나오라. 그들과 떨어져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내 약속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영접하겠다.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온전히 거룩하게 되라

우리를 더럽히거나 주의를 흐트리는 것과 관계를 깨끗히 끊어 버립시다. 우리 삶 전체를 하나님을 예배하기에 합당한 성전으로 만듭시다 (7:1 메시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