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21:12-22 (기도하는 집과 믿음의 기도)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21:12-22 (기도하는 집과 믿음의 기도)

에제르 2014. 3. 20. 00:47

* 성전
 성전 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돈을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다 내쫓으시고  상과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21:12
-. 성전 뜰에서 : 이방인의 뜰
-. 돈을 바꾸어주는 사람들 : 환전상 - 모든 유대인 성전세(반 세겔), 순도가 높은 은화
     ▶ 환전 수수료 : 노동자 하루 품삯의 절반 정도, 성전 당국자와 결탁, 성전 당국의 막대한 이이
-.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 : 제물용 짐승을 파는 것
     ▶ 성전 안에서 파는 것이 성전 밖에서 보다 약 20배 비싸다, 성전 관리들이 까다롭게 검사(성전 안 제물 쉽게 통과)

 성경에 기록한 바  너희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다  그것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렘 7:11)

* 성전 뜰
 눈 먼 사람들과 다리를 저는 사람들  예수 
 예수께 다가왔다  그들을 고쳐 주셨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예수
 예수께서 하신 여러 가지 놀라운 일과
 또 성전 뜰에서 "다윗의 자손에게 호산나!"하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고, 화가 나서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이들이 무어라 하는지 듣고 있소?"
 그렇다
 '주님께서는 어린 아이들과 젖멎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다" 하신 말씀을,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그들을 남겨 주고, 성 밖으로 나가, 베다니에 가셔서, 거기에서
 밤을 지내셨다

* 무화과나무 한 그루 (렘 8:13 의 성취)
 길 가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  예수   무화과 나무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으므로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곧 말라 버렸다

 제자들  예수 
 무화과나무가 어떻게 그렇게 당장 말라버렸을까?  너희가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에 한 일을 너희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말해도, 그렇게 될 것
 너희가 기도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것

마가복음 11장과 관점이 다름 - 제자의 각색
-. 외식하는 유대교의 심파 : 막 11:12-14
-. 믿음의 신앙생활 강조 : 마 21:18-22





성전...

강도들의 소굴
성전 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
돈을 바꾸어 주는 사람들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

기도하는 집
눈 먼 사람들과 다리를 저는 사람들이 예수께 다가왔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교회...
기도하는 집인가...강도들의 소굴인가...
많은 교회가 강도들의 소굴로 변해가고 있다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이루어 가는 곳으로...
팔고, 사고, 바꾸어 주고...
돈, 재물이 맘몬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다

가난하고 소외되고 어렵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다가와 치유되고 회복되고 위로를 받고 함께 나누는 곳이 교회라 생각하는데
힘 있고 돈 있고 권력있고 학식있고 지식있고 잘 나가는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 곳이 되었다
교회 안에 예수는 없다

그 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사람들의 악함이랄까, 죄된 본성을 가진 속물들이라 그럴까..
예수께서 지금 교회에 오셔도 같은 행동과 말씀을 하셨을 것이다


믿음...의심
믿고 의심하지 말라
기도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라

나에게 부족한 것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
무미건조하게, 형식적으로, 다른 생각하면서, 건성으로 기도한다. 아무 생각없이, 큰 기대도 없이...
결국 내가 할 거니까...기도와는 상관 없이 결국 될 것은 되고, 안 될 것은 안 될거니까...
내가 이렇다...
 
기도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