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20:29-34 (여리고, 눈 먼 사람 둘)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20:29-34 (여리고, 눈 먼 사람 둘)

에제르 2014. 3. 18. 01:00

* 여리고를 떠날 때
 눈 먼 사람 둘  무리   예수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
 겨 주십시오!
 조용히 하라고 꾸짖었으나  
 더욱 큰 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
 겨 주십시오!
   걸음을 멈추시고, 그들을 불러 말씀하셨
 다
 너희 소원이 무엇이냐?
 주님, 눈을 뜨는 것입니다    가엽게 여기시고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
 니, 그들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들은 예수를 따라갔다    





눈 뜬 장님...제자들과 무리들
눈은 떴으나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눈 먼 사람들은 예수를 보지도 못하지만 주님을 알아보고 깨달음으로 큰 소리로 외친다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제자들은 그저 하나님의 나라에서 주님의 오른쪽, 왼쪽을 탐하고 있을 때 눈 먼 사람 둘은 믿음으로 다시 보게 되어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된다

제자들도 이제는 영의 눈을 떠야 할 때다
마지막을 향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주님께서 거듭 강조하시는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해서 깨달아야 할 때다

무리들은 눈 먼 사람들의 외침을 그들의 죄 값을 받아 마땅한 자들의 공허한 소리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께서 가시는 길에 걸림돌, 거추장스러운 장애물 쯤으로 여겼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볼 것이다

내가 외쳐야 할 소리...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주님, 저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십시오
영안이 열려 주님을 더욱 깊이 알게 하여 주십시오
눈을 뜨고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다시 보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