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21:1-11 (그는 온유하시어)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21:1-11 (그는 온유하시어)

에제르 2014. 3. 19. 00:46

* 예루살렘 가까이 / 올리브 산에 있는 벳가게 마을
 예수  제자들 
 맞은편 마을로 가거라
 가서 보면,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고, 그 곁에 새끼가 있을 것이
 다. 풀어서, 나에게로 끌고 오너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님께서 쓰려고 하십니다'하
 고 말하여라. 그리하면 곧 내어줄 것이다
 예수께서 지시하신 대로
 어미 나귀와 새끼 나귀를 끌어다가
 그 위에 겉 옷을 얹으니
 예수께서 올라타셨다 

*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
   -. 인용 / 21:6 → 슥 9:9

 큰 무리  다른 사람들   앞에 서서 가는 무리와 뒤따라오는 무리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다가 폈으며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길에 깔았다  외쳤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더없이 높은 곳에 호산나!

*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을 때
 온 도시가 들떠서 물었다  사람들
 이 사람이 누구냐?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신 예언자 예수







임금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한없이 높은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신 예언자 예수

이런 분이 어린 나귀,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다
그는 온유하시어...(5)
온유, 겸손, 섬김의 본을 보여 주신 분
하나님 나라는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들의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섬기는 사람이 위대하게 되는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종이 되는 사람이 으뜸이 되는 나라이다
주님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몸값으로 치루신 분이다

교회에서 여전히 높아지려는 사람
교회에서 여전히 명예를 탐하는 사람
교회에서 여전히 권력과 권세를 누리려는 사람
교회애서 여전히 앞 자리에 앉으려는 사람
교회에서 여전히 섬김을 받으려 하는 사람
교회에서 여전히 주의 종이라고 하면서 주님의 자리에 앉으려 하는 사람
교회에서 여전히 세상의 탐욕과 정욕과 자랑을 얻고자 하며, 누리는 사람
이런 것들을 위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사람, 파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성도를 가장한 가라지일 뿐이다
아직은 성도들과 같이 자라고 있지만, 심판의 날에 주님의 진노를 받을 것이다
이런 자들이 아직도 교회에서 직분자, 사역자, 리더, 목회자라는 이름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는 상황이 가슴이 아프다

예수 그리스도는 온유하시어 새끼 나귀를 타고 오셨다
우리는 주님의 겸손을 우리의 삶에서 실천해 나가야 한다
이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낮아짐과 겸손, 섬김의 의미를 깨달아 삶 속에서 실천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증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