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예레미야 5:20-31 (총체적 난국) 본문
예레미야 5:20-31 (새번역)
* 목록 / 유다 백성(5:20-21,23)
-. 어리석고 깨달을 줄 모르는 백성
-. 눈이 있어도 볼 수가 없는 백성
-. 귀가 있어도 들을 수가 없는 백성
-. 목이 곧고 고집이 세고 반역하는 백성
그 결과 - 내가 주는 복을 누리지 못하고 받지 못한다 (5:25)
* 목록 / 나의 백성 가운데 흉악한 사람들(5:26-28)
-. 사람을 잡는다
-. 남을 속여서 빼앗은 재물로 자기들의 집을 가득 채워 놓았다
-. 세도를 부리고, 벼락부자가 되었다
-. 피둥피둥 살이 찌고, 살에서 윤기가 돈다
-. 악한 짓은 어느 것 하나 못하는 것이 없다
-. 자기들의 잇속만 채운다
-. 고아의 억울한 사정을 올바르게 재판하지도 않는다
-.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를 지켜 주는 공정한 판결도 하지 않는다
그 결과 - 내가 벌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5:29)
*목록 / 놀랍고도 끔직한 일(5:30-31)
-. 예언자들은 거짓으로 예언을 하며
-. 제사장들은 거짓 예언자들이 시키는대로 다스리며
-. 나의 백성은 이것을 좋아한다.
그 결과 - 마지막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5:31)
유다 백성들은 그들의 무지와 마음의 완악함과 불순종으로 결국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들은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았다. 자신들의 배만 채우고,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돌아보지도 않으며, 공정한 판결도 하지 않음으로 결국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자초하게 된다.
그들은 소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로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맡아 전하며, 백성들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중보해야하는 막중한 소명을 받은 자들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거짓으로 백성들을 미혹케 하였다. 백성들도 또한 그것들을 즐기며 좋아했다. 덩달아서 같이 합류하게 되었다. 결국 그들은 마지막 때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유다의 총체적 난국의 형상이다. 기름을 안고 불에 뛰어드는 판국이다.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상황이다.
지금도 교회 공동체 안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신앙의 공동체 안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온 맘과 뜻과 마음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였으나...
어리석고 깨달을 줄 모르는 하나님의 백성들
눈이 있어도 볼 수가 없고, 귀가 있어도 들을 수 없는 하나님의 백성들
주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주 앞에서 떨리지도 않는 백성들
목이 곧아 고집이 세고 반역, 불순종하는 백성들
그 결과 주님이 주시는 현세의 복을 누리지 못하고, 받지 못하는 백성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수 천번 들으면서도...
자기의 배가 곧 신이요, 주님이 주신 복이라며 지 혼자 마음껏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을 재물로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며, 그것으로 권세를 부리고, 부자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가난하고 고통받고 힘이 없고 연약한 사람들을 돌보아 주지는 못할 망정 그들을 착취해서 배를 불리고는 그들을 버리는 사람들
이런 일들로 인해 어찌 주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을까?
지금 이나라에서도 놀랍고도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많은 교회 지도자들은 주님이 맡기신 양떼를 먹이고 돌보아야 하는데 거짓된 목자들로서 거짓 복음으로 양떼를 인도하고 있다.
마치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맡은 것 처럼, 주님의 계시를 받은 것처럼 미혹하고 있다.
또 그의 추종자들은 그것을 좇아 그들을 따르며, 그들이 시키는대로 하고 있다.
또 그들을 따르는 성도들은 그것이 옳다고 좋아하고, 그들을 마치 신이라도 되는 듯 따르고 있다.
마지막 때에 그들은 어떻게 하려는지...
내 안에 이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으니, 내가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 심판때에 내가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나도 내가 안타까운데...주님은 또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유진 피터슨의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라는 책에 이런 말이 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언제, 어떻게, 어디로 움직이시든지 기꺼이 반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삶은 참으로 보잘것없는 삶이 될 것입니다." (p167)
이 총체적 난국 가운데에서 내가 동요되지 않고 스스로 설 수 있는 길은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 하며, 밤낮으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님의 움직이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기꺼이 그 반응에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말처럼이야 쉽겠냐만은, 그러나 매일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말씀대로 순종하며, 말씀을 살아내다 보면 되지 않을까...
저의 눈과 귀를 열어 주님을 바라보고 진심으로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저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한국 교회가 영적으로 회복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목록 / 유다 백성(5:20-21,23)
-. 어리석고 깨달을 줄 모르는 백성
-. 눈이 있어도 볼 수가 없는 백성
-. 귀가 있어도 들을 수가 없는 백성
-. 목이 곧고 고집이 세고 반역하는 백성
그 결과 - 내가 주는 복을 누리지 못하고 받지 못한다 (5:25)
* 목록 / 나의 백성 가운데 흉악한 사람들(5:26-28)
-. 사람을 잡는다
-. 남을 속여서 빼앗은 재물로 자기들의 집을 가득 채워 놓았다
-. 세도를 부리고, 벼락부자가 되었다
-. 피둥피둥 살이 찌고, 살에서 윤기가 돈다
-. 악한 짓은 어느 것 하나 못하는 것이 없다
-. 자기들의 잇속만 채운다
-. 고아의 억울한 사정을 올바르게 재판하지도 않는다
-.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를 지켜 주는 공정한 판결도 하지 않는다
그 결과 - 내가 벌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5:29)
*목록 / 놀랍고도 끔직한 일(5:30-31)
-. 예언자들은 거짓으로 예언을 하며
-. 제사장들은 거짓 예언자들이 시키는대로 다스리며
-. 나의 백성은 이것을 좋아한다.
그 결과 - 마지막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5:31)
유다 백성들은 그들의 무지와 마음의 완악함과 불순종으로 결국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들은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았다. 자신들의 배만 채우고,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돌아보지도 않으며, 공정한 판결도 하지 않음으로 결국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자초하게 된다.
그들은 소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로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맡아 전하며, 백성들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중보해야하는 막중한 소명을 받은 자들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거짓으로 백성들을 미혹케 하였다. 백성들도 또한 그것들을 즐기며 좋아했다. 덩달아서 같이 합류하게 되었다. 결국 그들은 마지막 때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유다의 총체적 난국의 형상이다. 기름을 안고 불에 뛰어드는 판국이다.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상황이다.
지금도 교회 공동체 안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신앙의 공동체 안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온 맘과 뜻과 마음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였으나...
어리석고 깨달을 줄 모르는 하나님의 백성들
눈이 있어도 볼 수가 없고, 귀가 있어도 들을 수 없는 하나님의 백성들
주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주 앞에서 떨리지도 않는 백성들
목이 곧아 고집이 세고 반역, 불순종하는 백성들
그 결과 주님이 주시는 현세의 복을 누리지 못하고, 받지 못하는 백성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수 천번 들으면서도...
자기의 배가 곧 신이요, 주님이 주신 복이라며 지 혼자 마음껏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을 재물로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며, 그것으로 권세를 부리고, 부자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가난하고 고통받고 힘이 없고 연약한 사람들을 돌보아 주지는 못할 망정 그들을 착취해서 배를 불리고는 그들을 버리는 사람들
이런 일들로 인해 어찌 주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을까?
지금 이나라에서도 놀랍고도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많은 교회 지도자들은 주님이 맡기신 양떼를 먹이고 돌보아야 하는데 거짓된 목자들로서 거짓 복음으로 양떼를 인도하고 있다.
마치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맡은 것 처럼, 주님의 계시를 받은 것처럼 미혹하고 있다.
또 그의 추종자들은 그것을 좇아 그들을 따르며, 그들이 시키는대로 하고 있다.
또 그들을 따르는 성도들은 그것이 옳다고 좋아하고, 그들을 마치 신이라도 되는 듯 따르고 있다.
마지막 때에 그들은 어떻게 하려는지...
내 안에 이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으니, 내가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 심판때에 내가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나도 내가 안타까운데...주님은 또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유진 피터슨의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라는 책에 이런 말이 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언제, 어떻게, 어디로 움직이시든지 기꺼이 반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삶은 참으로 보잘것없는 삶이 될 것입니다." (p167)
이 총체적 난국 가운데에서 내가 동요되지 않고 스스로 설 수 있는 길은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 하며, 밤낮으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님의 움직이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기꺼이 그 반응에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말처럼이야 쉽겠냐만은, 그러나 매일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말씀대로 순종하며, 말씀을 살아내다 보면 되지 않을까...
저의 눈과 귀를 열어 주님을 바라보고 진심으로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저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한국 교회가 영적으로 회복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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