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42:1-11 (하나님을 기다려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편 42:1-11 (하나님을 기다려라)

에제르 2014. 12. 28. 00:30

 

* 반복(5, 11)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달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 반복(3, 10)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

 냐?"하고 비웃으니

 원수들이 날마다 나를 보고 "네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

 고 빈정대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

 그 조롱 소리가 나의 뼈를 부수는구나

 

 

 

 

 

 

낙심

괴로워함

비웃음

눈물

조롱

빈정

 

갈망

찬양

기도

기다림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될 때

하나님께서 나를 잊으셨다고 생각될 때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비웃고 빈정대고 조롱할 때

그래서 낙심과 괴로움과 눈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찬양과 기도 그리고 기다림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의 구원자 이시며, 우리에게 여전히 변함없이 사랑을 배푸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오늘도 세상의 조롱과 의심 속에서, 내가 슲고 낙심괴 괴로움에 빠질지라도

나는 오늘도 여전히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할 것이다

그리고 소망의 인내로 주님을 기다릴 것이다

찬양과 기도, 이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주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날마다 주님에 대한 찬양과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소망의 인내로 주님 오심을 기다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