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예레미야 22:20-30 (예루살렘의 착각과 실상) 본문
예레미야 22:20-30 (새번역)
* 예루살렘의 착각과 실상
유다가 의지하고 있던 강대국들이 모두 바람에 휩쓸려 갈 것이다. 바람앞에 등불의 신세이다.
영원히 그 강대함을 누리고, 유다 또한 거기에 빌붙어 살며 안전하다, 평안하다 라고 계속 안주할 것 같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 앞에는 속수무책이요, 풍전등화였다.
그 나라의 백성들 또한 포로가 되어 끌려 갈 것이다. 그들도 유다 백성들과 같은 신세가 될 것이다.
한껏 누리며 이방신들을 섬기며, 숭배하였던 그들도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에 추풍낙엽이다.
어느 나라도,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가 없다. 이방신들은 아무런 힘도 미칠 수 없다. 막을 수 없다. 무용지물이다.
그렇게 살아 온 유다 백성들은 지은 역겨운 죄악 때문에 결국 그 대가를 치루어 수치와 멸시를 당할 것이다.
유다가 그토록 의지하고 숭배했던 이방 나라와 이방 신들은 유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한다.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며, 모든 열방과 민족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다.
유다는 큰 착각에 빠져서 살고 있다.
모든 것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살고 있는 듯하다. 강대국들은 그들은 보호해 줄 것이며, 이방신들은 그들에게 복을 줄 것이다.
어떤 죄악도, 공평과 정의를 무시하는 어떤 처사도 아무 문제가 없다. 요즘 노래로 치면 " I don't care" 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혹하리만큼 비참한 고통의 현실로 돌아 올 것이며, 그들이 받아야 할 대가이다.
모든 것이 안전하다고 할 때에, 평안하다고 할 때에 나를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을 탐하고 있지 않나, 우선 순위가 바뀌어 나 자신을 위한 풍요함으로 다른 이들을 살피는 데 소홀함이 없나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
유다 백성들이 누렸던 그 착각에 빠져서 하나님의 복이라고 자위하면서, 실상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주님의 것을 잃고 세상 것을 탐하고 있지 않은지, 내 욕심에 다른 사람들의 것을 빼앗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야 하지 않을까...
형통함이 요시야 왕처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오는 결과일 수도 있지만, 때로 오늘 본문의 여호야긴 왕처럼, 어제 본문의 여호야김 왕처럼 주님의 진노의 폭풍전야 일수도 있을테니까...
주님이 주시는 여러가지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상황을 눈여겨 보면서 주님이 원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여야 하지 않을까...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말씀의 의미를 잘 받아들이고 깨달을 수 있도록, 내 안에 내주하셔서 깨닫게 해주시는 성령님께 나 자신을 맡겨야 하겠다.
내가 주인삼은 모든 것 내려 놓고 내 주 되신 주앞에 나와, 내가 주님보다 더 사랑하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함으로 내가 누릴 수 있는 평안함, 안전함이 진정 주님이 주시는 최고의 위로와 기쁨이 아닌가 싶다.
나의 평안과 안전은, 형통함은, 주님으로부터 나오고,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진정한 평강이다.
너의 목자들 | 모두 바람에 휩쓸려 가고 |
너의 동맹국 백성 | 포로가 되어 끌려갈 것 |
너의 온갖 죄악 | 네가 수치와 멸시를 당할 것 |
* 예루살렘의 착각과 실상
착각 | 실상 |
지금은 레바논 산 위에 터를 잡고 사는 듯하고 백향목 나무 위의 보금자리에 깃들이고 있는 것 같지만 |
해산하는 여인의 진통 같은 아픔이 너에게 덮여 오면 너의 신음이 땅을 뒤흔들 것이다 |
유다가 의지하고 있던 강대국들이 모두 바람에 휩쓸려 갈 것이다. 바람앞에 등불의 신세이다.
영원히 그 강대함을 누리고, 유다 또한 거기에 빌붙어 살며 안전하다, 평안하다 라고 계속 안주할 것 같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 앞에는 속수무책이요, 풍전등화였다.
그 나라의 백성들 또한 포로가 되어 끌려 갈 것이다. 그들도 유다 백성들과 같은 신세가 될 것이다.
한껏 누리며 이방신들을 섬기며, 숭배하였던 그들도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에 추풍낙엽이다.
어느 나라도,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가 없다. 이방신들은 아무런 힘도 미칠 수 없다. 막을 수 없다. 무용지물이다.
그렇게 살아 온 유다 백성들은 지은 역겨운 죄악 때문에 결국 그 대가를 치루어 수치와 멸시를 당할 것이다.
유다가 그토록 의지하고 숭배했던 이방 나라와 이방 신들은 유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한다.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며, 모든 열방과 민족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다.
유다는 큰 착각에 빠져서 살고 있다.
모든 것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살고 있는 듯하다. 강대국들은 그들은 보호해 줄 것이며, 이방신들은 그들에게 복을 줄 것이다.
어떤 죄악도, 공평과 정의를 무시하는 어떤 처사도 아무 문제가 없다. 요즘 노래로 치면 " I don't care" 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혹하리만큼 비참한 고통의 현실로 돌아 올 것이며, 그들이 받아야 할 대가이다.
모든 것이 안전하다고 할 때에, 평안하다고 할 때에 나를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을 탐하고 있지 않나, 우선 순위가 바뀌어 나 자신을 위한 풍요함으로 다른 이들을 살피는 데 소홀함이 없나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
유다 백성들이 누렸던 그 착각에 빠져서 하나님의 복이라고 자위하면서, 실상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주님의 것을 잃고 세상 것을 탐하고 있지 않은지, 내 욕심에 다른 사람들의 것을 빼앗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야 하지 않을까...
형통함이 요시야 왕처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오는 결과일 수도 있지만, 때로 오늘 본문의 여호야긴 왕처럼, 어제 본문의 여호야김 왕처럼 주님의 진노의 폭풍전야 일수도 있을테니까...
주님이 주시는 여러가지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상황을 눈여겨 보면서 주님이 원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여야 하지 않을까...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말씀의 의미를 잘 받아들이고 깨달을 수 있도록, 내 안에 내주하셔서 깨닫게 해주시는 성령님께 나 자신을 맡겨야 하겠다.
내가 주인삼은 모든 것 내려 놓고 내 주 되신 주앞에 나와, 내가 주님보다 더 사랑하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함으로 내가 누릴 수 있는 평안함, 안전함이 진정 주님이 주시는 최고의 위로와 기쁨이 아닌가 싶다.
나의 평안과 안전은, 형통함은, 주님으로부터 나오고,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진정한 평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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