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빌레몬서 1:1-16 (믿음의 사귐) 본문
빌레몬서 1:1-16 (새번역)
주 예수에 대한 믿음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
* 진전 /
믿음의 사귐이 더욱 깊어져서
↓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선한 일을 깨달아
↓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기를
빌레몬에게는 믿음과 사랑이 있었다.
믿음은 사람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 주 예수에 대한 믿음이요, 사랑은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교회 리더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성도간의 사랑이 아닌가 싶다.
이 믿음과 사랑의 교제가 서로 간에 더욱 깊어짐으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선한 일들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우리가 해야 할 선한 일,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선한 일...마땅히 해야 할 일(8), 자진해서 해야 할 일(14)...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엡 2:20 새번역)
이 믿음과 이 믿음을 통한 사랑으로 행해지는 선한 일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소망인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는 것이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바로 이 선한 일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빌레몬이 믿음과 사랑으로 인해 깨달아야 할 선한 일, 그 결과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는 선한 일...
바로 오네시모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그는 종으로서가 아니라,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그대의 곁에 있을 것입니다." (16)
빌레몬이 도망친 종을 용서하고, 더 나아가 그를 사랑받는 형제로 받아들이는 것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아니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종의 신분에서, 그것도 도망간 종의 신분에서, 사랑받는 형제로 받아들이는 것...이것이 빌레몬에게 필요한 선한 일이다...
이 선한 일은 마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진해서 하기를 원하여, 명령이 아닌 간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왜?...사랑때문에...빌레몬의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5)과 바울과 빌레몬 사이의 사랑(9) 때문에...
나에게 주 예수에 대한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내 믿음의 교제가 더욱 깊어져 내 안에 있는 모든 선한 일을 깨달아 나의 소망인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기를 기도한다.
내 믿음의 사귐이 더욱 깊어져야 내 안에 있는 선한 일을 자진해서 할 수 있게 된다.
내 믿음의 사귐은 어느 정도인가?...그 결과 내가 할 수 있는, 마땅히 해야 하는 선한 일은 무엇이 있는가?
마땅히 해야 하는 선한 일을 억지로가 아니라, 마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진해서 할 만한 사랑이 내 안에 있는가?
우리교회에서 '돕는관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는 믿음의 사랑의 교제가 교우들끼리 서로 아직 익숙치 않아 3번째로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된다...
이것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의 필요를 찾아 도와 주고, 나의 필요를 요청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교우들간의 믿음의 교제와 사랑의 나눔이 마지못해가 아니라 자진해서 있게 되기를 바란다...
이 믿음의 사귐이 서로 깊어져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선한 것들을 깨달아,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주 예수에 대한 믿음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
* 진전 /
믿음의 사귐이 더욱 깊어져서
↓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선한 일을 깨달아
↓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기를
빌레몬에게는 믿음과 사랑이 있었다.
믿음은 사람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 주 예수에 대한 믿음이요, 사랑은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교회 리더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성도간의 사랑이 아닌가 싶다.
이 믿음과 사랑의 교제가 서로 간에 더욱 깊어짐으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선한 일들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우리가 해야 할 선한 일,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선한 일...마땅히 해야 할 일(8), 자진해서 해야 할 일(14)...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엡 2:20 새번역)
이 믿음과 이 믿음을 통한 사랑으로 행해지는 선한 일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소망인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는 것이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바로 이 선한 일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빌레몬이 믿음과 사랑으로 인해 깨달아야 할 선한 일, 그 결과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는 선한 일...
바로 오네시모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그는 종으로서가 아니라,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그대의 곁에 있을 것입니다." (16)
빌레몬이 도망친 종을 용서하고, 더 나아가 그를 사랑받는 형제로 받아들이는 것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아니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종의 신분에서, 그것도 도망간 종의 신분에서, 사랑받는 형제로 받아들이는 것...이것이 빌레몬에게 필요한 선한 일이다...
이 선한 일은 마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진해서 하기를 원하여, 명령이 아닌 간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왜?...사랑때문에...빌레몬의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5)과 바울과 빌레몬 사이의 사랑(9) 때문에...
나에게 주 예수에 대한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내 믿음의 교제가 더욱 깊어져 내 안에 있는 모든 선한 일을 깨달아 나의 소망인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기를 기도한다.
내 믿음의 사귐이 더욱 깊어져야 내 안에 있는 선한 일을 자진해서 할 수 있게 된다.
내 믿음의 사귐은 어느 정도인가?...그 결과 내가 할 수 있는, 마땅히 해야 하는 선한 일은 무엇이 있는가?
마땅히 해야 하는 선한 일을 억지로가 아니라, 마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진해서 할 만한 사랑이 내 안에 있는가?
우리교회에서 '돕는관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는 믿음의 사랑의 교제가 교우들끼리 서로 아직 익숙치 않아 3번째로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된다...
이것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의 필요를 찾아 도와 주고, 나의 필요를 요청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교우들간의 믿음의 교제와 사랑의 나눔이 마지못해가 아니라 자진해서 있게 되기를 바란다...
이 믿음의 사귐이 서로 깊어져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선한 것들을 깨달아,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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