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렘 50:33-46 (칼이 바빌로니아를 친다) 본문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주'다 |
내가 반드시 그들의 탄원을 들어주어서 이 땅에 평화를 주고 |
바빌로니아 주민에게는 소란이 일게 하겠다 |
칼이 바빌로니아 사람을 친다 |
바빌로니아 주민을 친다 |
그 땅의 고관들과 지혜 있는 자들을 친다 |
칼이 점쟁이들을 치니 |
그들이 어리석은 자들이 된다 |
칼이 그 땅의 용사들을 치니 |
그들이 공포에 떤다 |
칼이 그들의 말과 병거와 그들 가운데 있는 모든 외국 군대를 치니 |
그들이 모두 무기력해진다 |
칼이 그 땅의 보물 창고를 치니 |
보물이 모두 약탈을 당한다 |
가뭄이 땅의 물을 치니 |
물이 말라 버렸다 |
나와 같은 자가 누구며 |
나로 더불어 다툴 자가 누구며 |
나에게 맞설 목자가 누구냐? |
하나님의 권능의 팔이 친다
바빌로니아 사람, 주민, 고관들과 지혜 있는 자들
점쟁이들
그 땅의 용사들
그들의 말과 병거와 그들 가운데 있는 모든 외국 군대
그 땅의 보물 창고
땅의 물
내가 누구냐, 나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주'다
나와 같은 자가 누구며, 나와 더불어 다툴 자가 누구며, 나에게 맞설 목자가 누구냐?
바빌로니아가 자랑하던 모든 것을 친다.
바빌로니아가 의지하던 모든 것을 친다.
지혜와 군사력과 경제력과 그들이 섬기던 신과 심지어 자연환경까지 모두 하나님의 권능 앞에 스러져 버린다.
마지막 날에 누군가에게는 심판의 소리가 누군가에게는 구원의 소리가 된다.
내가 자랑하고 믿고 의지하며 신뢰할 만한 것이 무엇인가?
바로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이다.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이시다.
세상에 있는 헛된 것들을 의지하지 말라. 자랑하지 말라.
영원하시고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
나의 방패이시고 나를 지켜 주실 분, 나를 선한 길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실 분
그분이 바로 하나님, 나의 주님이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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