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3:1-12 (회개하여라) 본문
마 3:1-12 (새번역)
* 반복 / 회개(2, 8, 11)
* 대조 /
* 목록 / 세례자 요한이 보는 예수(11)
-. 내 뒤에 오시는 분
-.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분
-. 나는 그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구원과 심판)
-. 손에 키를 들고 있음(구원과 심판)
회개
헬라어 - 메타노이아 - "뜻이나 생각을 바꾼다"
히브리어 - 슈브 -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다"
죄에서 떠나 하나님꼐 돌아오는 것
단순히 죄에 대한 통화의 감정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 전체가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까지를 포함(행동을 바꿈, 거듭남)
자기 뜻대로 살거나, 세상 풍조대로 살기를 멈추고 뜻을 바꾸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작정하고 삶의 방향을 전환한다.
[메시지 성경 3:1-12]
예수께서갈릴리에 살고계실때, 세례자라하는요한이유대광야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었다. 그의 메시지는 주변 광야만큼이나 간결하고 꾸밈이 없었다. 너희 삶을고쳐라.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있다. 요한과 그의 메시지는 이사야의 예언으로 권위가 인정되었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여! 하나님 오심을 준비하여라! 길을 평탄하고 곧게 하여라!
요한은 낙타털로 된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둘렀다. 그리고 메뚜기와 야생꿀을 먹고 살았다. 그가 하는 일을 듣고 보려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지역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죄를 고백하러 온 사람들은, 그곳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고 삶을 고치기로 결단했다.
세례가 점차 인기를 얻다 보니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도 세례를 체험하러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를 안 요한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뱀의 자식들아! 이 강가에 슬그머니 내려와서 무엇을 하는 거냐? 너희의 뱀가죽에 물을 좀 묻힌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으냐? 바꿔야 할 것은, 너희 겉가죽이 아니라 너희 삶이다!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내세우면 다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다. 흔해 빠진 것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중요한 것은 너희 삶이다. 너희 삶은 푸르게 꽃피고 있느냐? 말라죽은 가지라면 땔감이 되고 말것이다.
내가 이 강에서 세례를 주는 것은, 너희의 옛 삶을 바꾸어 천국의 삶을 준비시키려는 것이다. 하지만 진짜는 이제부터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너희 안에 천국의 삶을, 너희 안에 불을, 너희 안에 성령을 발화시켜, 너희를 완전히 바꾸어 놓으실 것이다. 그분께 비하면 나는 잔심부름꾼에 지나지 않는다. 그분은 집을 깨끗이 하실 것이다. 너희 삶을 대대적으로 정리하실 것이다. 그분은 참된 것은 모두 하나님 앞 제자리에 두시고, 거짓된 것은 모두 끄집어내어 쓰레기와 함께 태워 버리실 것이다
세례자 요한의 일성...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메시지성경을 통해서 본 오늘 본문 말씀은 삶에 관한 이야기의 반복이다...
삶을 고쳐라...삶을 고치기로 결단...바꿔야 할 것은 너희 삶이다...옛 삶을 바꾸어 천국의 삶을 준비시키는 것...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실 것...삶을 대대적으로 정리하실 것...
결국 세례자 요한은 우리들에게 삶을 바꿀 것을 요구하고, 예수님은 우리들의 삶을 대대적으로, 완전히 바꾸시고 정리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진 자로서 해야 할 우선적인 일은 나의 삶을 바꾸는 것이다.
전에는 내 뜻대로, 세상 풍조를 따라 살아갔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가도록 완전히 나를 바꾸어야 한다. 결단을 해야 한다.
겉만 번지르르하게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며 주일에 성경 한 권 옆에 끼고 예배당을 찾는 모습이 아니라, 겉모습이 아니라, 입술만 살아서 말로만 떠드는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이 아니라, 속사람이, 삶 전체가 완전히 바뀌도록 결단하고, 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은 좁은 길인 것 같다. 누구나 갈 수 있는 열린 길이지만, 아무나 갈 수 있는 길은 아니다.
2010년에도 나의 삶을 고쳐서, 결단해서, 바꿔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길 소망한다.
바꿔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모든 내 욕심,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말씀에 따라 순종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하루 하루 이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는 삶이 되도록, 나의 삶의 태도가 완전히 바꾸어지길 소망한다.
올해도 내가 하나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좀 더 친밀해 지기를, 주님과의 교제로 기쁨이 넘치기를 소망한다...
* 반복 / 회개(2, 8, 11)
* 대조 /
회개에 알맞은 열매 |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 |
알곡 | 쭉정이 |
곳간에 모아들임 |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움 |
* 목록 / 세례자 요한이 보는 예수(11)
-. 내 뒤에 오시는 분
-.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분
-. 나는 그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구원과 심판)
-. 손에 키를 들고 있음(구원과 심판)
회개
헬라어 - 메타노이아 - "뜻이나 생각을 바꾼다"
히브리어 - 슈브 - "그릇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다"
죄에서 떠나 하나님꼐 돌아오는 것
단순히 죄에 대한 통화의 감정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 전체가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까지를 포함(행동을 바꿈, 거듭남)
자기 뜻대로 살거나, 세상 풍조대로 살기를 멈추고 뜻을 바꾸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작정하고 삶의 방향을 전환한다.
[메시지 성경 3:1-12]
예수께서갈릴리에 살고계실때, 세례자라하는요한이유대광야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었다. 그의 메시지는 주변 광야만큼이나 간결하고 꾸밈이 없었다. 너희 삶을고쳐라.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있다. 요한과 그의 메시지는 이사야의 예언으로 권위가 인정되었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여! 하나님 오심을 준비하여라! 길을 평탄하고 곧게 하여라!
요한은 낙타털로 된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둘렀다. 그리고 메뚜기와 야생꿀을 먹고 살았다. 그가 하는 일을 듣고 보려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지역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죄를 고백하러 온 사람들은, 그곳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고 삶을 고치기로 결단했다.
세례가 점차 인기를 얻다 보니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도 세례를 체험하러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를 안 요한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뱀의 자식들아! 이 강가에 슬그머니 내려와서 무엇을 하는 거냐? 너희의 뱀가죽에 물을 좀 묻힌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으냐? 바꿔야 할 것은, 너희 겉가죽이 아니라 너희 삶이다!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내세우면 다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다. 흔해 빠진 것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중요한 것은 너희 삶이다. 너희 삶은 푸르게 꽃피고 있느냐? 말라죽은 가지라면 땔감이 되고 말것이다.
내가 이 강에서 세례를 주는 것은, 너희의 옛 삶을 바꾸어 천국의 삶을 준비시키려는 것이다. 하지만 진짜는 이제부터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너희 안에 천국의 삶을, 너희 안에 불을, 너희 안에 성령을 발화시켜, 너희를 완전히 바꾸어 놓으실 것이다. 그분께 비하면 나는 잔심부름꾼에 지나지 않는다. 그분은 집을 깨끗이 하실 것이다. 너희 삶을 대대적으로 정리하실 것이다. 그분은 참된 것은 모두 하나님 앞 제자리에 두시고, 거짓된 것은 모두 끄집어내어 쓰레기와 함께 태워 버리실 것이다
세례자 요한의 일성...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메시지성경을 통해서 본 오늘 본문 말씀은 삶에 관한 이야기의 반복이다...
삶을 고쳐라...삶을 고치기로 결단...바꿔야 할 것은 너희 삶이다...옛 삶을 바꾸어 천국의 삶을 준비시키는 것...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실 것...삶을 대대적으로 정리하실 것...
결국 세례자 요한은 우리들에게 삶을 바꿀 것을 요구하고, 예수님은 우리들의 삶을 대대적으로, 완전히 바꾸시고 정리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진 자로서 해야 할 우선적인 일은 나의 삶을 바꾸는 것이다.
전에는 내 뜻대로, 세상 풍조를 따라 살아갔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가도록 완전히 나를 바꾸어야 한다. 결단을 해야 한다.
겉만 번지르르하게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며 주일에 성경 한 권 옆에 끼고 예배당을 찾는 모습이 아니라, 겉모습이 아니라, 입술만 살아서 말로만 떠드는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이 아니라, 속사람이, 삶 전체가 완전히 바뀌도록 결단하고, 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은 좁은 길인 것 같다. 누구나 갈 수 있는 열린 길이지만, 아무나 갈 수 있는 길은 아니다.
2010년에도 나의 삶을 고쳐서, 결단해서, 바꿔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길 소망한다.
바꿔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모든 내 욕심,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말씀에 따라 순종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하루 하루 이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는 삶이 되도록, 나의 삶의 태도가 완전히 바꾸어지길 소망한다.
올해도 내가 하나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좀 더 친밀해 지기를, 주님과의 교제로 기쁨이 넘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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