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3:13-4:11(세례와 시험) 본문
마 3:13-4:11 (새번역)
* 성령이 하신 일
* 시험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그분만을 섬겨라
살 것이다
* 반복 / 성경에 기록하기를 - 4번 (4:4, 6, 7, 10)
세 번째 시험에는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라는 말이 없다...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일지라도 자신을 경배하라고 유혹한다...
이 세 번째 시험이 늘상 나에게 다가오는 시험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높아지려는 욕심이 있는 것 같다.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올림픽 구호가 그렇듯이...
이 욕심을 자극하는 것이 사람을 유혹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한다.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주겠다...나에게 경배하라...얼마나 근사한 유혹인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 많은 유혹이 날 기다리고 있다.
내가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의 법을 버리면, 하나님의 뜻을 버리면, 눈 한 번 찔끔 감으면 얻을 수 있는 많은 유혹들...
그렇다고 사단을 경배하는 것이 그리 티나는 것도 아니고, 남들 다하고 있는 것이고...어찌보면 그냥 살아가는 한 방편이기도 하고..그에 비해 내가 얻는 것은 매우 큰 것 같고...
그냥 대충 편하게 누리면서 남들 하듯이 그리 모나지 않게 적당히 속고 속이면서 받을거 받으면서 즐기면서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내 인생은 나의 것 인생 뭐 있어 한 방이지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 이 모든 것을 한 방에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그 길이 빠르고 쉬울 수 있는데...어차피 잠깐 있다가 가는 인생인데 뭐 나만 누리다 가면 되는거지...
뭐 이런 유혹들이 사단을 경배함으로 얻게 되는 것 아닌가 싶다...
오늘도 이런 많은 유혹들로 부터 자유하고, 이겨 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 묵상을 게을리 하지 않고 말씀에 따라 사는 것, 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목숨을 다해 하나니을 사랑하려고 하는것,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려고 하는 것들을 통해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쉽지 않은 유혹...그러나 예수님이 이겨 내셨듯이,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듯이, 이기는 길을 친히 가셔서 보여 주셨듯이, 나는 오늘도 그 길을 따라서 앞만 보고 따라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과감히 포기해야 할 것들을 포기하는 것...가지려고, 누리려고 하는 것 보다 나누려고,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을 더 생각해야 하는 오늘이다. 나의 누림이 다른 이의 잃음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오늘 묵상의 깨달음 아닐까....
* 성령이 하신 일
세례 | 시험 |
요단강 | 광야 |
세레자 요한 | 악마 |
하나님의 아들임을 선포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험(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
* 시험
광야 | 거룩한 도성 성전 꼭대기 | 매우 높은 산 |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 나에게 엎드려서 경배하면 |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 여기에서 뛰어내려 보아라(시 91:11-12) |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주겠다 |
성경에 기록하기를(신 8:3) | 성경에 기록하기를(신 6:16) | 성경에 기록하기를(신 6:13) |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그분만을 섬겨라
살 것이다
* 반복 / 성경에 기록하기를 - 4번 (4:4, 6, 7, 10)
세 번째 시험에는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라는 말이 없다...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일지라도 자신을 경배하라고 유혹한다...
이 세 번째 시험이 늘상 나에게 다가오는 시험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높아지려는 욕심이 있는 것 같다.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올림픽 구호가 그렇듯이...
이 욕심을 자극하는 것이 사람을 유혹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한다.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주겠다...나에게 경배하라...얼마나 근사한 유혹인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 많은 유혹이 날 기다리고 있다.
내가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의 법을 버리면, 하나님의 뜻을 버리면, 눈 한 번 찔끔 감으면 얻을 수 있는 많은 유혹들...
그렇다고 사단을 경배하는 것이 그리 티나는 것도 아니고, 남들 다하고 있는 것이고...어찌보면 그냥 살아가는 한 방편이기도 하고..그에 비해 내가 얻는 것은 매우 큰 것 같고...
그냥 대충 편하게 누리면서 남들 하듯이 그리 모나지 않게 적당히 속고 속이면서 받을거 받으면서 즐기면서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내 인생은 나의 것 인생 뭐 있어 한 방이지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 이 모든 것을 한 방에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그 길이 빠르고 쉬울 수 있는데...어차피 잠깐 있다가 가는 인생인데 뭐 나만 누리다 가면 되는거지...
뭐 이런 유혹들이 사단을 경배함으로 얻게 되는 것 아닌가 싶다...
오늘도 이런 많은 유혹들로 부터 자유하고, 이겨 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 묵상을 게을리 하지 않고 말씀에 따라 사는 것, 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목숨을 다해 하나니을 사랑하려고 하는것,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려고 하는 것들을 통해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쉽지 않은 유혹...그러나 예수님이 이겨 내셨듯이,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듯이, 이기는 길을 친히 가셔서 보여 주셨듯이, 나는 오늘도 그 길을 따라서 앞만 보고 따라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과감히 포기해야 할 것들을 포기하는 것...가지려고, 누리려고 하는 것 보다 나누려고,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을 더 생각해야 하는 오늘이다. 나의 누림이 다른 이의 잃음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오늘 묵상의 깨달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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