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열왕기상 18:16-29 (누가 주님인가?) 본문
* 목록 / 갈멜산에 모인 사람들
-. 온 이스라엘
-. 이세벨에게 녹을 얻어 먹는 바알 예언자 사백쉰 명
-. 아세라 예언자 사백 명
* 대조 / 양쪽에 다리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머뭇거리고 있을 것입니까? 주님이 하나님이면 주님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18:21)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머뭇거리고 있다...
나는 머뭇거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양쪽을 다 즐기고 있다...
내가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그 대상이 모호한 것이리라...
기도하지 않아도 내가 누리고, 즐기고, 얻을 수 있으며,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때로 그것이 불확실하다고 생각될 때, 불안할 때 가끔 기도의 대상을 찾는다...
완벽하고 확실한 양쪽에 다리...
내가 평소에 내 입에 달고 사는 말, 언어, 생각이 아마도 내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리라...
내가 부르고, 외치고, 소망하고, 기대하고, 부르짖는 것이 결국 나의 신앙일 것이다.
그렇다면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나는 완벽하게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이다.
과연 하나님이 나의 주님이신가...
아님 다수가 추구하는, 따라가는 세상의 습관, 풍습, 가치에 나의 몸과 마음을 맡기며 그것들을 섬기며 따르고 있는가...
내가 매일 부르짖으며, 춤을 추며, 미친듯이 날뛰며 갈구하는 그 대상이 무엇인가...
엘리야의 말처럼...
나는 언제까지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유유자적하며 있을 것인가? 주님이 하나님이면 주님을 따르고, 세상이 하나님이면 세상을 따라야 하지 않는가?...
세상도 잘 못따르고, 하나님도 잘 따르지 못하는...이 어중간함...그리고 주님의 내어버려 두심...
내 자신에게 화가 날 때도 있는...이 미숙함과 불신...
나는 매일 주님을 따르겠노라고 부르짖으며 발버둥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나는 오늘도 주님만을, 주님의 말씀만을 따르겠노라고, 주님만을 의지하고 인정하겠노라고 가슴을 두드리며 외치고 싶다...
주님...이 불쌍한 사망의 몸에서 저를 구하여 주소서...긍휼을 베풀어 주소서...아멘...
-. 온 이스라엘
-. 이세벨에게 녹을 얻어 먹는 바알 예언자 사백쉰 명
-. 아세라 예언자 사백 명
* 대조 / 양쪽에 다리
주님이 하나님 | 바알이 하나님 |
주님의 예언자 | 바알의 예언자 |
엘리야만 홀로 | 사백쉰 명 |
주님의 이름을 부름 | 바알 신의 이름을 부름 |
아침부터 한낮이 될 때까지 부르짖었다 제단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었다 더 큰소리로 부르짖으면서 그들의 예배 관습에 따라 칼과 창으 로 피가 흐르도록 자기 몸을 찔렀다 한낮이 지나서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될 때까지 미친 듯이 날 뛰었다 그러나 아무런 소리도 없고,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아무런 기척 도 없었다 |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머뭇거리고 있을 것입니까? 주님이 하나님이면 주님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18:21)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머뭇거리고 있다...
나는 머뭇거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양쪽을 다 즐기고 있다...
내가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그 대상이 모호한 것이리라...
기도하지 않아도 내가 누리고, 즐기고, 얻을 수 있으며,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때로 그것이 불확실하다고 생각될 때, 불안할 때 가끔 기도의 대상을 찾는다...
완벽하고 확실한 양쪽에 다리...
내가 평소에 내 입에 달고 사는 말, 언어, 생각이 아마도 내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리라...
내가 부르고, 외치고, 소망하고, 기대하고, 부르짖는 것이 결국 나의 신앙일 것이다.
그렇다면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나는 완벽하게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이다.
과연 하나님이 나의 주님이신가...
아님 다수가 추구하는, 따라가는 세상의 습관, 풍습, 가치에 나의 몸과 마음을 맡기며 그것들을 섬기며 따르고 있는가...
내가 매일 부르짖으며, 춤을 추며, 미친듯이 날뛰며 갈구하는 그 대상이 무엇인가...
엘리야의 말처럼...
나는 언제까지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유유자적하며 있을 것인가? 주님이 하나님이면 주님을 따르고, 세상이 하나님이면 세상을 따라야 하지 않는가?...
세상도 잘 못따르고, 하나님도 잘 따르지 못하는...이 어중간함...그리고 주님의 내어버려 두심...
내 자신에게 화가 날 때도 있는...이 미숙함과 불신...
나는 매일 주님을 따르겠노라고 부르짖으며 발버둥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나는 오늘도 주님만을, 주님의 말씀만을 따르겠노라고, 주님만을 의지하고 인정하겠노라고 가슴을 두드리며 외치고 싶다...
주님...이 불쌍한 사망의 몸에서 저를 구하여 주소서...긍휼을 베풀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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