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97:1-12 (주님을 기뻐하여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편 97:1-12 (주님을 기뻐하여라)

에제르 2010. 11. 6. 01:32

 주님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의인들 
 조각된 신상을 섬기는 자
 헛된 우상을 자랑하는 자들
 정의와 공평
 의로우심
 공의로우심
 온 땅을 다스리시는 가장 높으신 분
 어느 신들보다 더 높으신 분 
 그의 성도를 지켜 주시며, 악인들의 손에
 서 건져 주신다
 악을 미워하여라
 주님을 기뻐하여라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려라
 누구나 수치를 당할 것
 부끄러움을 당할 것


* 반복 / 기뻐하여라, 즐거워하여라, 즐거워하며, 기뻐 외칩니다




주는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는 자의 생명을 보호하시며, 악한 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바르게 사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시며, 마음이 정직한 사람들에게 넘치는 기쁨을 주십니다. 바르게 사는 여러분, 여호와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십시오. (97:10-12 쉬운성경)

주님은 온 땅을 다스리시며, 어느 신들보다 더 높은, 가장 높으신 분이시다.
조각된 신상을 섬기는 자들, 헛된 우상을 자랑하는 자들은 결국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며, 수치를 당할 것이다.
주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이다.

주님은 그의 성도를 지켜 주시며,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
그럼으로 우리는 주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기뻐 외쳐야 한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야 한다.
악을 미워하고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을 쳐야 한다.

이것이 예배의 행위이다. 예배의 이유이다. 예배의 목적이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며, 뛸 듯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찬양하여야 한다.
주님께서 온 땅을 다스리신다.
주님께서 온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할렐루야

이 즐거움과 기쁨의 예배, 찬양의 예배를 다시 회복하고 싶다.
무기력하고, 소망이 없이 보이고, 공의가 사라진 것 처럼 보이는 이 현실에서 주님의 높으신 이름과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고 싶다. 이 땅에서, 이 삶의 자리에서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 치며 주님을 기뻐하고 싶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이런 예배의 자리로 지금도 부르시고 계신다.
주일 예배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우리교회 주일 예배가 이런 즐거움과 기쁨과 찬양의 외침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