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룻기 1:1-14 (주님의 돌보심) 본문
룻기 1:1-14 (새번역)
기근으로 인해 살기 위해서 유다를 떠나 이방 지역 모압으로 간다.
그 곳에서 이방 여인들을 며느리로 맞이하게 된다.
그 후 남편과 두 아들은 죽게 되고 세 과부만 남게 된다.
최악의 상황이다. 가문이 가난과 수치로 변해 버렸고 더 이상 그 땅 가운데서 소망이 없게 되었다.
살려고 간 곳에서 오히려 영적으로 육적으로 죽은 것과 다름이 없는 상황으로 되어 버렸다.
그러나 다시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유다 땅이 풍년이 들게 되었다.
그들은 다시 유다 땅으로 돌아 가려고 한다.
그들이 버렸던 그 땅으로 다시 돌아 가려고 한다.
기근이나 풍년이나 하나님의 주권이다. 하나님의 개입하심이다. 하나님의 돌보심이다.
어려운 상황일 때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 주님의 것이 아닌 것을 따르려고 해서는 안된다.
주님을 신뢰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금의 상황이 어렵다고 더 좋아 보이고, 더 커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서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주님께 대한 신뢰와 믿음을 버려서는 안된다.
살려고 피한 것이 오히려 죽으러 가는 것만 못 할지도 모른다.
돌아보면 오히려 유대 땅에 그냥 남아 있었던 편이 훨씬 좋았을 것이다. 그러면 이방 나라에, 이방 며느리에, 또 남자들이 객사하게 됨으로 후손이 없어 수치스럽게 살아가지는 않았을테니 말이다.
모든 것이 주님의 주권 아래 있으며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긍휼하심으로 돌보심으로 고난이 희망으로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언제든 돌이켜 주님께 붙어 있으려고 해야 한다. 나의 모든 삶 가운데에서도 세밀하게 간섭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께 믿음으로, 신뢰함으로 달라붙어 있어야 한다.
주님을 피해 달리 갈 곳이 없다. 주님의 섭리를 피해 다닐 수가 없다.
어려울수록, 어려운 때일수록 주님의 뜻을 따르고, 순종하며, 자신의 뜻에 따라 자신의 안위만을 구하지 말고 자신의 백성을 돌보시는 주님의 날개 밑으로 피하는게 지혜가 아닌가 싶다.
기근 | 풍년 |
주님께서 버리심 | 주님께서 돌보심 |
살려고 모압 지방으로 떠남 | 유다 땅으로 돌아가려고 함 |
남편과 두아들이 죽고 세 과부만 남음 | ? |
주님께서 손으로 나를 치신 것 | ? |
기근으로 인해 살기 위해서 유다를 떠나 이방 지역 모압으로 간다.
그 곳에서 이방 여인들을 며느리로 맞이하게 된다.
그 후 남편과 두 아들은 죽게 되고 세 과부만 남게 된다.
최악의 상황이다. 가문이 가난과 수치로 변해 버렸고 더 이상 그 땅 가운데서 소망이 없게 되었다.
살려고 간 곳에서 오히려 영적으로 육적으로 죽은 것과 다름이 없는 상황으로 되어 버렸다.
그러나 다시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유다 땅이 풍년이 들게 되었다.
그들은 다시 유다 땅으로 돌아 가려고 한다.
그들이 버렸던 그 땅으로 다시 돌아 가려고 한다.
기근이나 풍년이나 하나님의 주권이다. 하나님의 개입하심이다. 하나님의 돌보심이다.
어려운 상황일 때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 주님의 것이 아닌 것을 따르려고 해서는 안된다.
주님을 신뢰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금의 상황이 어렵다고 더 좋아 보이고, 더 커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서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주님께 대한 신뢰와 믿음을 버려서는 안된다.
살려고 피한 것이 오히려 죽으러 가는 것만 못 할지도 모른다.
돌아보면 오히려 유대 땅에 그냥 남아 있었던 편이 훨씬 좋았을 것이다. 그러면 이방 나라에, 이방 며느리에, 또 남자들이 객사하게 됨으로 후손이 없어 수치스럽게 살아가지는 않았을테니 말이다.
모든 것이 주님의 주권 아래 있으며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긍휼하심으로 돌보심으로 고난이 희망으로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언제든 돌이켜 주님께 붙어 있으려고 해야 한다. 나의 모든 삶 가운데에서도 세밀하게 간섭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께 믿음으로, 신뢰함으로 달라붙어 있어야 한다.
주님을 피해 달리 갈 곳이 없다. 주님의 섭리를 피해 다닐 수가 없다.
어려울수록, 어려운 때일수록 주님의 뜻을 따르고, 순종하며, 자신의 뜻에 따라 자신의 안위만을 구하지 말고 자신의 백성을 돌보시는 주님의 날개 밑으로 피하는게 지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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