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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삶
출 38:1-20 (새번역) 그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었는데, 그것은 회막 어귀에서 봉사하는 여인들이 바친 놋거울로 만든 것이다.(38:8) "너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어서, 씻는 데 쓰게 하여라. 너는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거기에 물을 담아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물로 그들의 손과 발을 씻을 것이다.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물로 씻어야 죽지 않는다. 그들이 나 주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려고 제단으로 가까이 갈 때에도, 그렇게 해야 한다. 이와 같이 그들은 그들의 손과 발을 씻어야 죽지 않는다. 이것은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이다. (출 30:18-21) 회막에 들어갈 때 번제단에서 짐승을 제물로 바친 후 손과 발에 묻은 피를 물두멍에서..
지난 월요일에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고척동에 있던 사무실이 신도림에 있는 테크노마트 23층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고층이다 보니 시원하기는 한데...오르락 내리락 좀 불편합니다...제가 높은 곳은 별로 안 좋아해서... 점심 먹느라 항상 고민 아닌 고민을 했었는데..오늘은 어디서 무얼 먹어야 잘했다고 소문날까?.... 이제는 10층에 식당가가 있으니 그럴 걱정은 좀 덜은 것 같습니다...그러나 또 고민은 넘 많다보니 고르는 어려움이 있군요..참~~ 한 두 바퀴 정도 돌아야 메뉴가 결정이 되는 거 같습니다...행복한 고민인가요?...아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건가요?...ㅎ 오늘 보니 11층에 "베네치아 가든" 이라고 있더군요...얼른 핸드폰으 또 꺼내들고 찍어댔지요...제가 누굽니까?.....
출 37:17-29 (새번역) 등잔대를 만든다. 등잔대는 앞을 비추도록 하는 것이다.(출 25:37) 주위를 전부 비추는 빛이 아니라 앞을 비추는 빛이다. 목적이 있고 방향이 있는 빛이다. 성소 안에서 거룩하게 행할 수 있도록 구별되이 행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지 못하도록 지켜주고 밝혀주는 빛이다. 이 등잔대의 빛으로 분향단에 하나님이 명하신 향기롭고 순수한 향(출 37:29)을 피울 수 있다. 이 등잔대의 빛은 또한 내 삶에 있어서 내 앞을 비추는 빛이다. 분명한 방향이 있고 목적이 있는 빛이다. 내 삶을 성별된 자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 가도록, 그래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도록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이 되는 것이다. 분향단을 만든다. 아침 저녁으로 향기로운 향을 피워야 하는..
출 37:1-16 (새번역) 언약궤와 속죄판을 만든다. 궤 안에는 율법을 기록한 돌판 2개를 궤안에 둔다. 언약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다. 하나님의 임재의 발판이다. 속죄판은 시은좌(施恩座 - mercy seat)이다. 은혜의 자리이다. 하나님의 속죄함을 얻는 곳이다. 하나님의 명하시는 것을 듣는 자리이다. 하나님의 임재의 보좌이다. 새 언약이 내 마음에 기록되어 내 생각에 두어졌다. 언약궤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다.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 하나님의 속죄함을 얻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담대히 지성소에 들어간다. 내 마음과 생각을 통해서 언약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이 머무시는 곳이 된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믿음으로 속죄함..
요즘 아이들 블로그를 보니 이런 것도 많이 올리더군요... 저도 따라하기엔 낯 뜨겁기는 합니다만...이런 것도 블로그질에 속한다면 저도 한 번 따라해 보는 것도 재미있으려나..푼수려나... 핸드폰 고리를 하나 받았습니다...물론 선물이지요...그냥 친구가 하나 준 것입니다... 그래서 함 찍어 봤지요...참...푼수가 따로 없습니다...많은 혜량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공개해 보겠습니다... 짜~~잔~~...ㅎ 인형 가슴에 있는 것은 제 생일입니다...ㅎㅎㅎㅎㅎ.....
선유도 공원을 돌면서 눈에 들어 온 것은 여기 저기 길이 많다는 것입니다...어디를 다니던 길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여기저기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길들이 나름 운치가 있어 사진을 찍다 보니 길들만 찍혔더군요... 서로 잘 연결되고 아름답게 꾸며진 길들을 보면서 이것도 하나의 "소통" 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각 자의 길을 가지만 또한 서로 잘 연결되어 하나의 큰 선유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지요... "따로 또 같이"란 듀엣이 있었는데 그런 것 같습니다...따로 각자의 다른 모양과 이해로 자신을 주장하고 있지만 결국 하나의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서로 다름이 틀린 것은 아니듯이 그 길로 들어 섰다고 해서 선유도를 구경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니까요...아..
선유도 공원을 모처럼 다녀 왔습니다...전에 한번 우연히 겨울에 가본적이 있는데...별로 볼 것은 없었던 기억과 선유교를 못 건너가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왜?...고소 공포증이랄까...ㅋ~~~ 오늘은 그냥 함 가봤습니다...디카를 가지고 있는 친구를 섭외를 해서 같이 가자고 했지요...바람도 쐴겸...^^ 덥긴 덥더군요..얼굴도 많이 탄 것 같고...그래도 모처럼 바람을 맞으러 나간터라 좋기는 한데...문제는 체력이지요... 조금 걸어다녔는데 힘들다는거....피곤하다는거...ㅎ~...여러분 젊을때 많이 다니세요~~... 전에 갔던 것과는 다르게 선유도 공원 정문으로 차가 들어갈 수 없더군요...일반차량은 한강시민공원에 주차를 해야 한다고 해서 다시 양화대교를 건너 한강시민공원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출 36:20-38 (새번역) 널빤지와 가로다지에 금을 입힙니다.(36:34) 기둥에 금을 입히고 금 갈로리를 답니다. (35:36) 기둥 머리와 고리에 금을 입힙니다.(36:38) 이스라엘 백성이 드린 금이 수송아지 우상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도 있고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로 재앙을 받을 수도 있고 하나님의 성막을 만드는데 드림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복을 받을 수도 있다. 똑같이 자원하여 가지고 있던 것으로 같은 것을 드렸는데 누구에게 어떤 마음으로 드리느냐에 따라, 어디에 사용되어지느냐에 따라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나의 헌신, 섬김, 열심, 헌금, 헌물이 어디를 향해, 어떤 마음으로 드리고, 어디에 사용되어 지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복이 될 수 도 있다. 나를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