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예레미야 18:1-12 (하나님의 주권) 본문
예레미야 18:1-12 (새번역)
하나님은 모든 열방과 민족을 다스리시는 분이시고, 또한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으로서 재앙과 복을 하나님의 뜻대로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비록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하셨을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이 경고한 죄악에서 돌이키기만 하면 그 재앙을 거두어 들이신다. 또한 우리에게 복을 약속하셨을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면 그 약속하신 복을 거두어 가신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으로서 새언약을 말하며 그 약속은 변함이 없다고 말하곤 한다. 우리의 행함과는 상관없이 우리가 받을 기업과 복은 이미 약속되어 있고, 받은 것이다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오늘 본문을 보면 재앙과 복을 약속하셨을지라도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한다.
재앙과 복에 대한 조건(if)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다.
하나님이 경고한 죄악에서 돌이키는 것...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지 않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요, 복과 재앙의 기준이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서, 우리의 행동에 따라서, 우리의 결단과 결심에 따른 행위에 따라서 하나님은 재앙을 거두시기도, 복을 거두시기도 하신다. 약속하셨을지라도...
유다 백성들에 대해서도 같은 조건이 성립된다.
각기 자신의 악한 일에서 돌이키는 것...
그들의 행실과 행동을 고치는 것...을 요구하신다. 이 조건이 성립되면 하나님의 재앙과 복은 달라 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냉담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신뢰하지 않았다. 듣지 않있다.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설마..그럴리가...우리는 선택된 민족인데...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백성 삼아주시고 여지껏 인도하셨는데..설마...
그럴 필요가 없다. 그냔 우리 생각대로, 고집대로 살아가겠다...그렇다고 하나님과의 언약이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이것이 유다 백성들의 생각이었다. 그 결과 그들은 완전히 멸망했다...
오늘 본문에 따르면 하나님의 언약은 조건절이다....만약(if) 지키면, 그다음에(then)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재앙을 거두신다.
그리고 우리의 결단과 결심, 그리고 행실과 행동을 요구하신다. 돌이키고, 고치라...즉 회개하라...
이것이 희망이지 않을까...나와 같은 죄인에게도 이미 결정된 심판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다면 주님은 나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푸실테니 말이다...아직 늦지 않았으니 말이다...아직 기회가 있다..나에게도...아니 모든 사람에게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의 결단과 결심, 그리고 그것에 따른 나의 행실과 행함을 고치는 것에 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뜻을 따라, 내가 버릴 것, 돌이켜야 할 것, 행하여야 할 것, 고쳐야 할 것, 따라야 할 것 들을 살펴보고, 돌아보고, 순종하여 주님의 도를 지키면, 나에게 긍휼과 은혜가 임할 것이다.
선택과 결정은 온전히 나에게 달려 있다. 주님은 이미 모든 말씀을 성경을 통해서 나에게 하셨으니까...
나의 믿음의 결단은 나의 믿음에 따른 행함에 있는 것이지, 나의 입술의 고백에 있는 것은 아니다.
내 생각, 주님 생각
내 마음, 주님 마음
나의 길, 주님의 길
내 고집, 주님의 뜻
매일의 삶에서 나의 선택은 무엇일까?....그 결과는 온전히 또한 나의 몫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 | if | then |
어떤 민족이나 나라의 뿌리를 뽑아내거나 부수거나 멸망시키겠다 |
내가 경고한 죄악에서 돌이키기만 하면 | 그들에게 내리려고 생각한 재앙을 거둔 다 |
어떤 민족이나 나라를 세우고 심겠다 | 나의 말을 순종하지 않고, 내가 보기에 악 한 일을 하기만 하면 |
그들에게 약속한 복을 거둔다 |
하나님의 명령 | 유다 백성들의 반응 |
어서 각기 자신의 사악한 길에서 돌이키고 너희의 행동과 행실을 고쳐라 |
그럴 필요가 없다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살아가겠다 각자 자신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행동하겠다 |
하나님은 모든 열방과 민족을 다스리시는 분이시고, 또한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으로서 재앙과 복을 하나님의 뜻대로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비록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하셨을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이 경고한 죄악에서 돌이키기만 하면 그 재앙을 거두어 들이신다. 또한 우리에게 복을 약속하셨을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면 그 약속하신 복을 거두어 가신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으로서 새언약을 말하며 그 약속은 변함이 없다고 말하곤 한다. 우리의 행함과는 상관없이 우리가 받을 기업과 복은 이미 약속되어 있고, 받은 것이다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오늘 본문을 보면 재앙과 복을 약속하셨을지라도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한다.
재앙과 복에 대한 조건(if)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다.
하나님이 경고한 죄악에서 돌이키는 것...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지 않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요, 복과 재앙의 기준이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서, 우리의 행동에 따라서, 우리의 결단과 결심에 따른 행위에 따라서 하나님은 재앙을 거두시기도, 복을 거두시기도 하신다. 약속하셨을지라도...
유다 백성들에 대해서도 같은 조건이 성립된다.
각기 자신의 악한 일에서 돌이키는 것...
그들의 행실과 행동을 고치는 것...을 요구하신다. 이 조건이 성립되면 하나님의 재앙과 복은 달라 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냉담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신뢰하지 않았다. 듣지 않있다.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설마..그럴리가...우리는 선택된 민족인데...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백성 삼아주시고 여지껏 인도하셨는데..설마...
그럴 필요가 없다. 그냔 우리 생각대로, 고집대로 살아가겠다...그렇다고 하나님과의 언약이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이것이 유다 백성들의 생각이었다. 그 결과 그들은 완전히 멸망했다...
오늘 본문에 따르면 하나님의 언약은 조건절이다....만약(if) 지키면, 그다음에(then)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재앙을 거두신다.
그리고 우리의 결단과 결심, 그리고 행실과 행동을 요구하신다. 돌이키고, 고치라...즉 회개하라...
이것이 희망이지 않을까...나와 같은 죄인에게도 이미 결정된 심판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다면 주님은 나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푸실테니 말이다...아직 늦지 않았으니 말이다...아직 기회가 있다..나에게도...아니 모든 사람에게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의 결단과 결심, 그리고 그것에 따른 나의 행실과 행함을 고치는 것에 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뜻을 따라, 내가 버릴 것, 돌이켜야 할 것, 행하여야 할 것, 고쳐야 할 것, 따라야 할 것 들을 살펴보고, 돌아보고, 순종하여 주님의 도를 지키면, 나에게 긍휼과 은혜가 임할 것이다.
선택과 결정은 온전히 나에게 달려 있다. 주님은 이미 모든 말씀을 성경을 통해서 나에게 하셨으니까...
나의 믿음의 결단은 나의 믿음에 따른 행함에 있는 것이지, 나의 입술의 고백에 있는 것은 아니다.
내 생각, 주님 생각
내 마음, 주님 마음
나의 길, 주님의 길
내 고집, 주님의 뜻
매일의 삶에서 나의 선택은 무엇일까?....그 결과는 온전히 또한 나의 몫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疎通 2 (with YHWH) >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레미야 19:1-13 (하나님은 유일한 주이시다) (0) | 2009.10.14 |
---|---|
예레미야 18:13-23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무시해 버리자) (2) | 2009.10.13 |
예레미야 17:19-27 (주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2) | 2009.10.11 |
예레미야 17:12-18 (주님은 제가 찬양할 분) (0) | 2009.10.10 |
예레미야 17:1-11 (마음의 문제) (1) | 2009.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