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예레미야 17:12-18 (주님은 제가 찬양할 분) 본문
예레미야 17:12-18 (새번역)
* 하나님은 어떤 분
-. 이스라엘의 희망(13)
-. 제가 찬양할 분(14)
-. 재앙의 날에 저의 피난처이심(17)
* 유다 백성의 빈정거림에 대한 예레미야의 태도(16)
-.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거나
-. 주님 섬기기를 피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 재앙의 날을 오게 해달라고 간구하지도 않았습니다.
-. 주님이 보시는 앞에서 아뢰었습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믿음을 지켜나가는 태도를 볼 수 있다.
나의 믿음의 선포와 복음을 전함이 때로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와 빈정거림을 받을 수 있다.
그런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부활과 심판이 있겠는가? 하나님이 있다면 도대체 뭐하고 계시는가?...
이런 이야기들로 나의 믿음과 신앙을 시험하거나, 흔들거나, 비웃을 수 있다. 하나님을 멸시할 수 도 있다.
예레미야는 유다백성들의 이런 태도에 동요됨이 없이 자신의 상황을 탈피하려고, 자신의 부르심을 포기하려고 하지 않았다.
주님 섬기기를 피하려고 하지 않았다.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도 않았다. 주님께 대한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그들에게 재앙이나 내려 그들을 벌하시라고 간구하지도 않았다. 그들을 정죄하지도 않았다.
그는 오직 주님께 기도만 하였다. 주님께 자신의 상황을 말씀드렸을 뿐이다. 주님께 자신의 고통과 슬픔과 두려움을 올려 드렸다.
왜냐하면 주님은 예레미야는 물론 이스라엘의 희망이시요,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요, 재앙의 날에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예레미야의 신앙 고백이다.
복음을 전하며 믿음을 지켜 나갈 때 오는 어려움 가운데 내가 가져야할 태도를 알 수 있다.
나의 부르심과 소명을 피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굳건히 지켜 나가는 것이다. 더욱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다른 것을 의지하려고 주님께 등을 돌리지 않는 것이다, 다른 우상을 찾고 의지하지 않는 것이다.
나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저주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에게 재앙이나 내리라고 주님께 간구하지 않는 것이다.
오직 주님께 잠잠히 나의 상황과 환경을 고백하는 것이다. 주님은 모든 것을 다 듣고 아실테니까...
모든 결정은 주님이 하시는 것이니...나는 잠잠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을 알면되는 것이니까...나는 주님의 권세와 권능을 아니까..
사역 가운데 어려움이 있든...신앙생활 가운데 어려움이 있든...삶 가운데 복음을 전함으로 어려움이 있든...내가 그 상황과 환경 가운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 마음의 태도와 행함을 예레미야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사람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하니까...
사람을 의지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니까...
주님은 나의 피난처 이시고, 나의 희망이시고, 내가 영원히 찬양해야 할 분이시니까...
나는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의지하며 찬양하며 기도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오늘 나의 신앙 고백이다...
주님은 재앙의 날에 저의 피난처이십니다. 주님은 저의 희망이십니다. 주님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의 날에도 주님의 부르심과 소명 포기하지 않도록, 도망가지 않도록 힘을 주소서. 용기를 주소서. 주님 섬기는 것을 피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소서. 주님 앞에 잠잠히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도록 성령의 충만함으로 저를 채워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
-. 이스라엘의 희망(13)
-. 제가 찬양할 분(14)
-. 재앙의 날에 저의 피난처이심(17)
* 유다 백성의 빈정거림에 대한 예레미야의 태도(16)
-.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거나
-. 주님 섬기기를 피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 재앙의 날을 오게 해달라고 간구하지도 않았습니다.
-. 주님이 보시는 앞에서 아뢰었습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믿음을 지켜나가는 태도를 볼 수 있다.
나의 믿음의 선포와 복음을 전함이 때로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와 빈정거림을 받을 수 있다.
그런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부활과 심판이 있겠는가? 하나님이 있다면 도대체 뭐하고 계시는가?...
이런 이야기들로 나의 믿음과 신앙을 시험하거나, 흔들거나, 비웃을 수 있다. 하나님을 멸시할 수 도 있다.
예레미야는 유다백성들의 이런 태도에 동요됨이 없이 자신의 상황을 탈피하려고, 자신의 부르심을 포기하려고 하지 않았다.
주님 섬기기를 피하려고 하지 않았다.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도 않았다. 주님께 대한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그들에게 재앙이나 내려 그들을 벌하시라고 간구하지도 않았다. 그들을 정죄하지도 않았다.
그는 오직 주님께 기도만 하였다. 주님께 자신의 상황을 말씀드렸을 뿐이다. 주님께 자신의 고통과 슬픔과 두려움을 올려 드렸다.
왜냐하면 주님은 예레미야는 물론 이스라엘의 희망이시요,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요, 재앙의 날에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예레미야의 신앙 고백이다.
복음을 전하며 믿음을 지켜 나갈 때 오는 어려움 가운데 내가 가져야할 태도를 알 수 있다.
나의 부르심과 소명을 피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굳건히 지켜 나가는 것이다. 더욱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다른 것을 의지하려고 주님께 등을 돌리지 않는 것이다, 다른 우상을 찾고 의지하지 않는 것이다.
나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저주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에게 재앙이나 내리라고 주님께 간구하지 않는 것이다.
오직 주님께 잠잠히 나의 상황과 환경을 고백하는 것이다. 주님은 모든 것을 다 듣고 아실테니까...
모든 결정은 주님이 하시는 것이니...나는 잠잠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을 알면되는 것이니까...나는 주님의 권세와 권능을 아니까..
사역 가운데 어려움이 있든...신앙생활 가운데 어려움이 있든...삶 가운데 복음을 전함으로 어려움이 있든...내가 그 상황과 환경 가운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 마음의 태도와 행함을 예레미야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사람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하니까...
사람을 의지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니까...
주님은 나의 피난처 이시고, 나의 희망이시고, 내가 영원히 찬양해야 할 분이시니까...
나는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의지하며 찬양하며 기도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오늘 나의 신앙 고백이다...
주님은 재앙의 날에 저의 피난처이십니다. 주님은 저의 희망이십니다. 주님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의 날에도 주님의 부르심과 소명 포기하지 않도록, 도망가지 않도록 힘을 주소서. 용기를 주소서. 주님 섬기는 것을 피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소서. 주님 앞에 잠잠히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도록 성령의 충만함으로 저를 채워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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