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느헤미야 9:1-22(조상의 죄 자백)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느헤미야 9:1-22(조상의 죄 자백)

에제르 2009. 12. 11. 02:10
느 9:1-22 (새번역)

* 다/모두 - 선 채로, 일어나서 - 율법책을 읽고,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께 경배
 
* 목록 / 하나님은 어떤 분?
   -. 찬양을 받아 마땅한 분(5)
   -. 홀로 우리의 주님(6)
   -. 우주 만물을 지으신 분(6)
   -. 이 모든 것에게 생명을 주신 분(6)
   -. 의로우신 분(7)
   -. 말씀하신 것을 지키시는 분(7)
   -. 용서하시는 분(17)
   -. 은혜로우신 분(17)
   -. 너그러우신 분(17)
   -. 좀처럼 노여워하지 않으시는 분(17)
   -. 사랑이 많은신 분(17)
   -. 불쌍히 여기시는 분(19)

* 목록 / 조상들의 죄(16-18)
   -. 거만하여
   -. 목이 뻣뻣하고
   -. 고집이 세어서
   -. 주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음
   -. 주님께 복종하기를 거부하고
   -. 주님께서 보여 주신 그 놀라운 일들을 곧 잊었음
   -. 종살이하던 이집트로 되돌아가려고 우두머리를 세우기까지 하였음
   -. 금붙이를 녹여서 송아지 상을 만들고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외쳤음
   -. 주님을 크게 모독하였음




모든 백성들이 모여서 일어나서, 선 채로 율법책을 읽고, 자신들의 허물과 조상들의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께 경배하였다. 
창세로 부터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일을 정리하며 하나님이 하신 일과 하나님의 성품, 그리고 조상들의 죄를 자백하고 있다. 마치 모세오경의 요약판 같다.

교회에서의 예배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성도들이 모여서 일어나서, 성경을 펴 들고 읽으며, 말씀 선포를 듣고,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 찬송과 경배를 드리는 일...하나님의 우리 가운데서 행하신 일들을 찬양하고, 죄를 자복하고, 큰소리로 주님을 경배하는 것...예배다...

묵상도 동일한 과정인 듯 하다.
말씀을 읽고, 말씀에 비추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의 성품이 어떤지,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일들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소리내어 기도하는 것....


이스라엘 백성들의 조상이 지은 죄의 목록을 보건데, 사람들의 죄는 그때나 지금이나 반복되는, 때로 일정한 형태의 죄인 것 같다.
교만, 목이 곧음, 아집이 세어 순종하지 않음,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곧 잊어 버림, 나 잘난 맛으로 살아감, 하나님대신 다른 것으로 주님을 대신하려고 함, 각종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모독함....
곧 나의 죄의 목록이다...끊임없이 반복해서 행하고 있는 죄의 목록이다. 그 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다.
"원초적 본능"이랄까...아담이래로 끊임없이 반복되는 죄들...그 죄의 원인과 결말이 항상 같은 것 같다...이 죽일 놈의 인생....

오늘 묵상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이다...
용서하시는 분, 은혜로우신 분, 너그러우신 분, 좀처럼 노여워하지 않으시는 분, 사랑이 많은신 분, 불쌍히 여기시는 분...
이러한 성품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내가 여지껏 죄를 짓고도 살아 남았다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이다...

내가 어찌 주님을 찬양, 찬송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의 이름을 소리 높여 경배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내가 어찌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읽고, 나의 죄를 자백하고, 주 하나님을 경배할 것이다.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주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이러한 일을 나는 매일 묵상을 통해서 할 것이다...

용서와 은혜와 인자하심과 인내와 사랑과 긍휼로 나의 삶을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소서...예수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고 경배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