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예레미야 1:1-19 (우상숭배와 심판의 선포) 본문
예레미야 1:11-19 (새번역)
* 유다의 심판 이유
-. 그들이 나를 버리고
-. 떠나서
-. 다른 신들에게 향을 피우고
-. 손으로 우상을 만들어서
-. 그것들을 숭배하는 죄를 저질렀기 때문
* 예레미야의 소명
-. 허리에 띠를 띠고 준비하여라
-. 일어나거라
-. 내가 너에게 명하는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 내가 너를 보호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유다의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하나님께서 유다를 심판하시기로 하셨다.
북쪽에 있는 모든 나라의 백성들을 불러서 유다를 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예레미야는 이 사실을 유다의 왕들과 관리들, 제사장들, 백성들에게 알리라는 명을 받게 된다.
이것으로 인해 예레미야는 그들로 부터 많은 공격과 핍박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그 사실을 믿지 못할 것이고, 헛소문을 퍼뜨려 민심을 어지럽히고, 국가의 안위를 흔든다는 이유로 예레미야를 죽이려 할 것이다. 그럼으로 예레미야는 이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리러 간다는 것 자체가 큰 두려움이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주님이 명하신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도록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와 함께 하심으로 보호하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심판의 이유가 우상의 숭배이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우상의 숭배를 가장 싫어하신다. 가장 큰 죄악일 것이다.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 그것도 모자라 다른 신들을 숭배하고, 절을 하고, 스스로 손으로 우상을 깍아 만들어 또 그것을 숭배하는 죄는 하나님이 용서하지 못할 죄이다.
지금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으로서 우상 숭배의 죄를 범하고 있는 많은 현실을 보게된다.
점집을 찾는다던가, 신들린 용한 사람을 찾는다던가, 손으로 만든 여러가지의 형상을 소지함으로 그것들이 나에게 복을 주거나, 지켜 준다고 생각하는 것들...금돼지, 복돼지나 태어난 달의 별자리 모양과 같은 여러 형태의 핸드폰 고리, 2달라 지폐 등과 같은 것을..십자가 모양의 목걸이나 귀걸이, 핸드폰 고리도 어찌보면 같은 의미이지 않을까...보지도 않는 성경책을 차안이나 집, 사무실에 그냥 비치해 놓음으로 혹 마음의 위안을 삼은 것은 혹 같은 의미는 아닐까...
손으로 만든 돈이 맘몬이 되어 결국 하나님보다 다 높은 자리에 앉아, 하나님을 좌지우지하게 하는는 것들...
돈이 없으면 하나님의 일이 되지 않는 것처럼, 우선 돈이 있고 난 다음에야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것도 우상숭배가 아닐까...교회든 선교단체든 어디에서나 재정이 없어서 주의 일이 안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어떤가...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는 부분을 읽으며 마 28:18-20이 생각이 났다.
지금도 여전히 변치 않으시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시대에도 예레미야과 같이 이 세상의 종말과 부활과 구원을 이 세상 가운데 선포하여야 하는 우리들에게 주님은 명하시고,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시며, 주님의 권위와 권세를 선포하신다.
지금 이 시대에, 나의 삶의 자리에서, 나에게 말하라고 맡기신 주님의 말씀을, 두려움없이 담대하게 선포해야할 소명이 나에게도 역시 있는 것이다. 두려움없이, 겁내지 말고, 담대하게, 이 세상과 이 세상 사람들 앞에서,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나에게 맡기신 말을 전하며 선포하는 것이다.
주님, 제 마음 가운데 주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많은 우상의 모양들을 봅니다. 세상을 좇아 살아가면서 타협하는, 양다리에 익숙해져 있는 저의 모습을 언제나 본니다. 주님이 아니면 또 다른 것이 대신 나를 지켜 줄 것이라는 이중 신앙을 가지고 있는 저를 봅니다. 용서하옵소서. 이 죄악에서 빨리 벗어나 주님의 심판을 받지 않게 하소서.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신 말씀이 오늘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 깨닫게 하소서. 우상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 따르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저에게 맡기신 소명 잘 감당하게 하시고 언제, 어디에서든 두려움 없이 세상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증거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끄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유다의 심판 이유
-. 그들이 나를 버리고
-. 떠나서
-. 다른 신들에게 향을 피우고
-. 손으로 우상을 만들어서
-. 그것들을 숭배하는 죄를 저질렀기 때문
* 예레미야의 소명
-. 허리에 띠를 띠고 준비하여라
-. 일어나거라
-. 내가 너에게 명하는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 내가 너를 보호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유다의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하나님께서 유다를 심판하시기로 하셨다.
북쪽에 있는 모든 나라의 백성들을 불러서 유다를 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예레미야는 이 사실을 유다의 왕들과 관리들, 제사장들, 백성들에게 알리라는 명을 받게 된다.
이것으로 인해 예레미야는 그들로 부터 많은 공격과 핍박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그 사실을 믿지 못할 것이고, 헛소문을 퍼뜨려 민심을 어지럽히고, 국가의 안위를 흔든다는 이유로 예레미야를 죽이려 할 것이다. 그럼으로 예레미야는 이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리러 간다는 것 자체가 큰 두려움이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주님이 명하신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도록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와 함께 하심으로 보호하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심판의 이유가 우상의 숭배이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우상의 숭배를 가장 싫어하신다. 가장 큰 죄악일 것이다.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 그것도 모자라 다른 신들을 숭배하고, 절을 하고, 스스로 손으로 우상을 깍아 만들어 또 그것을 숭배하는 죄는 하나님이 용서하지 못할 죄이다.
지금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으로서 우상 숭배의 죄를 범하고 있는 많은 현실을 보게된다.
점집을 찾는다던가, 신들린 용한 사람을 찾는다던가, 손으로 만든 여러가지의 형상을 소지함으로 그것들이 나에게 복을 주거나, 지켜 준다고 생각하는 것들...금돼지, 복돼지나 태어난 달의 별자리 모양과 같은 여러 형태의 핸드폰 고리, 2달라 지폐 등과 같은 것을..십자가 모양의 목걸이나 귀걸이, 핸드폰 고리도 어찌보면 같은 의미이지 않을까...보지도 않는 성경책을 차안이나 집, 사무실에 그냥 비치해 놓음으로 혹 마음의 위안을 삼은 것은 혹 같은 의미는 아닐까...
손으로 만든 돈이 맘몬이 되어 결국 하나님보다 다 높은 자리에 앉아, 하나님을 좌지우지하게 하는는 것들...
돈이 없으면 하나님의 일이 되지 않는 것처럼, 우선 돈이 있고 난 다음에야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것도 우상숭배가 아닐까...교회든 선교단체든 어디에서나 재정이 없어서 주의 일이 안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어떤가...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는 부분을 읽으며 마 28:18-20이 생각이 났다.
예레미야 1:17-18 | 마태복음 28:18-20 |
내가 너에게 명하는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 |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보호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
나 주의 말이다 |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 |
지금도 여전히 변치 않으시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시대에도 예레미야과 같이 이 세상의 종말과 부활과 구원을 이 세상 가운데 선포하여야 하는 우리들에게 주님은 명하시고,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시며, 주님의 권위와 권세를 선포하신다.
지금 이 시대에, 나의 삶의 자리에서, 나에게 말하라고 맡기신 주님의 말씀을, 두려움없이 담대하게 선포해야할 소명이 나에게도 역시 있는 것이다. 두려움없이, 겁내지 말고, 담대하게, 이 세상과 이 세상 사람들 앞에서,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나에게 맡기신 말을 전하며 선포하는 것이다.
주님, 제 마음 가운데 주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많은 우상의 모양들을 봅니다. 세상을 좇아 살아가면서 타협하는, 양다리에 익숙해져 있는 저의 모습을 언제나 본니다. 주님이 아니면 또 다른 것이 대신 나를 지켜 줄 것이라는 이중 신앙을 가지고 있는 저를 봅니다. 용서하옵소서. 이 죄악에서 빨리 벗어나 주님의 심판을 받지 않게 하소서.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신 말씀이 오늘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 깨닫게 하소서. 우상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 따르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저에게 맡기신 소명 잘 감당하게 하시고 언제, 어디에서든 두려움 없이 세상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증거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끄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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