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행 22:12-29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행 22:12-29

에제르 2024. 6. 19. 15:07

[목록] 아나니아(12)

  - 다마스쿠스에 사는 사람

  - 율법을 따라 사는 경건한 사람

  - 거기에 사는 모든 유대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

 

아나니아를 통한 바울의 소명(14-15)

  - 하나님께서 택하심

  - 자기의 뜻을 알게 하심

  - 그 의로우신 분을 보게 하심

  -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심

  - 그분을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는 증인이 될 것

 

[chiasm]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내심(22:18-21)

  A 예루살렘을 떠나라(18)

    B 주님을 믿는 사라들을 잡아 가두고 때리고 하던 사실(19)

    B' 스데반이 죽임을 당할 때에 그 일에 찬동(20)

  A' 가라,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내겠다(21)

 

[chiasm] 로마 시민 바울(22:23-30)

  A 유대 사람들이 바울에게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이유를 알아내려고(23-24)

    B 그들이 채찍질을 하려고 바울을 눕혔을 때(25)

      C 로마 시민 바울(26-27)

        D 천부장 -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 시민권을 얻었소(28a)

        D'  바울 -  나는 나면서부터입니다(28b)

      C' 천부장 -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29a)

    B' 그를 결박해 놓은 일(29b)

  A' 무슨 일로 유대 사람이 바울을 고소하는지, 그 진상을 알아보려고(30)

 

바울의 자신에 대한 변론

바울은 하나님이 택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자신을 보게 하시고, 음성을 듣게 하셨다.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삼으셔서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내셨다.이것에 대한 아나니아의 증언이 있고, 바울이 직접 들은 주님의 음성이다.그러므로 바울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도요,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기 위한 증인으로 이방 사람들에게 보내졌다.

 

바울의 신분, 정체성, 사역에 대한 유대 사람들의 끊임없는 의심사도행전과 바울 서신에서 계속 되는 스스로에 대한 변론 - 나는 하나님이 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이방 사람들에게 보내심을 받았다. 나의 과거와 현재를 아는 많는 증인들과 증언들이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상적 신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곤경에서 벗어남나는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이다.하나님 나라의 백성,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빌 3:20)이지만, 또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이기도 하다.땅에 발을 굳건하게 딛고 서서, 눈을 하늘을 바라보며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사랑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이 세상에서의 삶과 오는 세상의 삶 사이의 균형을 잃지 않는 자이것이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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