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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삶
곤지암 리조트 내에 있는 곤지암 수목원을 가다... 리조트 앞에 수목원 열차(?)가 있는데 기다리기 뭐해서 그냥 걸어서 올라갔다. 거리는 얼마 되지 않지만 경사가 있어서 힘들었다는.... 수목원 열차.... 수목원 입구 매표소... 약속의 다리... 모노 레일을 타고 정상으로 가다... 모노 레일에서 내리면 수목원 정상...여기서부터 자유롭게 다양한 코스로 걸어 내려오면 된다... 비교적 잘 꾸며져 있고 관람하기에도 불편하지 않음... 다음에는 모노레일 타지 말고 입구에서부터 걸어서 올라 가봐야 겠다.
이튿날...비는 그치고 돌아다니기에 좋은 날씨... 아침에 일어나서 주변 생태하천을 산책하다... 동굴 와인 레스토랑..."라그로타"... 잔디 광장...
여름 가족여행...곤지암 리조트...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비가 엄청 내리는 날... 가까워서 좋다..."L빌리지" 도착... 도착해서 짐을 풀고 비가 그친 틈을 타서 주변 사진을 찍어 보다...
그동안 이러저러 이유로 그리지 못했던 그림 그리기... 매일 조금씩이라도 그려 봐야 겠다는 마음을 다지며...
2003년 자마기타(Z-N-2) 를 시작으로 그동안 3대의 자마기타를 구입해서 사용했다. 나름 가격 대비 소리가 좋다고 생각되어 찬양 인도하는데 별 어려움 없이 사용하였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건 Worshiper 모델... 탑솔리드에 드래그넛, 픽업은 L.R.Baggs ... 찬양 인도를 안 한지 어언 2년...그동안 관리를 잘 못해서 넥도 휘고 버징도 심하고 운지도 힘들고... 다른 기타를 사려고 알아보다가 맘에 드는 모델 발견...dexter 기타...deluxe custom... 그래...이거다...사야지...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자마기타 점검이라도 해놔야 다른 사람에게 주더라도 욕을 안먹겠지 해서... 개포동에 있는 자마기타 공방을 방문하게 되었다.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약도를 출력해서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