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동트는 진동마을입니다... 물어 물어 찾아간 진동 마을의 입구에 들어 선 순간 절로 탄성이 나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그 푸른 색깔이 한 눈에 쫙~ 펼쳐지는 데...한동안 멈춰 섰습니다... 이 곳에서 황토 비누를 만드는 체험이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날이 잔뜩 흐리고 선선해서 해수욕장에는 못 들어가 봤다는 슬픈 전설이... 그래서 화진포 주변만 어슬렁 거리다가 해수욕장에서 샌드위치 하나 먹고 돌아 왔다는... 그랬더니 요즘 날씨 장난아니네...지금 피서를 가야하는데...아...덥다....

아이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 카테고리 종교 지은이 조이 도우슨 (예수전도단, 2004년) 상세보기 아이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며「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조이 도우슨. 그녀는「아이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을 통해 ‘자녀에게 하나님과의 친밀감 선물하기’라는 주제로 다시 한번 한국의 독자들을 도전한다. 자녀에게 물고기(돈, 재물)나 물고기 잡는 법을 남겨주지 못한다고 기죽지 마라! 당신이 비록 부자도 아니고 거창한 직함을 가진 부모가 아니어도 당신의 자녀는 얼마든지 세상을 변화시키는(World-Changer)사람이 될 수 있다. = 이 도서요약은 도서출판 예수전도단(www.ywam.co.kr)에서 제공하는 도서 요약본 서비스입니다. =

고성에 있는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자그마한 정자입니다...관동 8경의 하나입니다... 물론 무료이구요...잠시 들러 땀을 식힐 수 있는 장소이지 싶습니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거리는 얼마되지 않습니다...두 갈래 길이 있는데요... 밑으로 가면 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곳이구요...위로 가면 정자로 가실 수 있습니다... 어느 길을 선택하시든 탁월한 선택입니다....ㅎㅎ...

고성에 있는 진혜련 설악떡 체험 현장입니다...이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입담 좋으신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떡에 대해, 울산바위의 전설에 대해 듣는 시간이 있습니다... 워낙 입담이 좋으셔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ㅎㅎ... 아이들과 같이 가신다면 아이들에게 미리 알려주실 것이 있습니다. 아저씨가 질문을 하시거든요... 쌀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찹쌀' 과 '멥쌀' 입니다...그리고 울산바위의 전설에 대해서 미리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인절미를 만드는 체험 시간입니다...인절미를 떡판에 놓고 떡메로 치는 시간도 있습니다... 나중에 인절미를 만들어 먹어 보고 포장해서 가지고 갑니다...가격은 삼만원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돈을 안 내서 잘....그러니까 체험비가 결국 ..

8월 초에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휴가기간동안 비가 오고 날씨도 잔뜩 흐린 날이 많아 물에 들어 가보지도 못하고 왔습니다... 휴가를 끝내고 오니 정말 더워지는 군요...다시 휴가를 떠나야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휴가 기간을 잘 못잡은 것 같죠?...ㅎㅎ... 남는 건 사진이라고 여기 저기 다녀 본 곳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합니다..DSLR 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구요...그냥 똑딱이로 보이는 대로 마구 찍어서 올립니다.. 사진을 잘 찍으시는 분들의 양해를 구하면서 그냥 이쁘게 감상해 주세요...감사합니다... 이 곳은 설악 대명콘도 입니다...주변 전경을 담아 봤습니다... 보시는 분들의 스크롤 압박을 고려해서 보고 싶으신 분들만 보시도록 접어 놓겠습니다....

오늘 점심먹고 들어 오는데 또 한 통의 빈가운 편지가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이크발'에게서 온 편지입니다... 두번째 후원한 아이죠...제가 그냥 저와 성이 같다고 하면서 '크발'이라고 부릅니다...ㅎㅎ 아직 어려서 할머니가 대신 편지를 써서 소식을 전해 주시고 계십니다.. 잘 지내고 있다니 감사하구요...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니 또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잘 배우고 자라서 그 환경을 딛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갔으면 합니다... 한국컴패션도 트위터에 가입했다고 하네요...http://www.twitter.com/CompassionKorea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꾸벅~.....

여러분 안에 이 위대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 일을 지속하셔서, 그리스도 예수가 나타나실 그날에 멋지게 완성하실 것을, 나는 조금도 의심치 않습니다. _빌립보서 1:6 There has never been the slightest doubt in my mind that the God who started this great work in you would keep at it and bring it to a flourishing finish on the very day Christ Jesus appears. 종교의 기능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 물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그분의 사랑은 뜨거워서 그 반응으로 신실하고 헌신된 사랑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