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저자 론 스미스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머무는 삶의 시작에서부터 지속적인 교제로 이어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삶 자체를 바꿀 것에 대해 강력히 도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함께 말씀을 묵상하는 기쁨이 회복되어 주야로 묵상하는 자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게 될 것이다. 말씀 앞에 머무는 삶 카테고리 종교 지은이 론 스미스 (예수전도단, 1996년) 상세보기 = 이 도서요약은 도서출판 예수전도단(www.ywam.co.kr)에서 제공하는 도서 요약본 서비스입니다. =

오늘 편지를 받아 보았습니다...방글라데시에서 온 편지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점심도 먹을 수 있고, 아플 때 치료도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참 감사한 일이지요...저의 적은 도움으로 이 아이가 멀리서 잘 자라고 있으니까요... ㅎ 성경공부도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시편 121:3-4 을 암기했다고 하네요...무슨 말씀인가 궁금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새번역) 오늘 묵상대로 이 아이가 '가장 큰 복은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알기 원합니다... 자신의 환경이 열악하고, 힘들고, 희망이 없어 보일지라도 자신을 ..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기도 카테고리 종교 지은이 준두니 지음 (예수전도단, 2002년) 상세보기 신앙의 균형을 잡는데 중요한 요소인 "기도". 만일 당신이 제자리걸음인 기도 생활에 지쳤다면 평범한 크리스천 여성이 중보 기도를 시작한 후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성숙함에 이르기까지의 기도 여정을 담은 이 책에서 다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평범한 기도자에서 성숙한 기도자로 자라는 동안 성령의 인도로 다양한 영적 경험을 하고 효과적인 중보 기도 원칙들과 요소들을 깨달아 "하나님의 마음"이란 성숙함의 종착역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체험적 진리로 소개되어 있다. 우리도 저자의 기도 여정을 따라간다면 정체된 우리들의 기도 생활에 활력을 얻고, 현재 머물러 있는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

모든 사람은 제각기 자신만의 시야로 세상의 한계를 정한다. (쇼펜하우어) 우리는 자신이 보고 생각하는 것이 세상 전반을 잘 대변해 준다고 생각하기 쉽다. 가족과 친구들은 우리의 세계관에 대해 동의하고 공유하기도 한다. 그로써 우리의 세계관이 보편적이라고 더 확신한다. 우리는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 모두가 믿고 있둣이 ~~" 라는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 자신이 말하는 '모두'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말이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갖춘 지인들을 만나 그들의 세계관을 살펴보라. 우리의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깨닫게 된다. ("긍정의 한줄" 중에서) 아마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배경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내 관점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본 또 다른..

반포의 한 커피숍에서 약속이 있었습니다...약속 시간이 좀 남아서 갖고 있던 핸드폰으로 주변에 있던 꽃을 찍어 봤습니다.. 잠자리가 앉았는데 핸드폰을 가지고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를 않네요...핸드폰은 접사 기능이 없어서..안습이죠?..ㅎ.. 블로그를 잘 하려면 똑딱이라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가 봅니다...

성장한 아이에서 성숙한 어른 되기(ADULT TO ADULT) 카테고리 종교 지은이 로저 힐러스트롬 (예수전도단, 2003년) 상세보기 “우리 주변에는 부모에게 ‘보세요, 전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에요’라고 증명하려고 애쓰는 성인들이 아직도 곳곳에 있다. 그들은 변호사, 회계사, 의사, 엔지니어, 간호사, 항공기 조종사, 경찰, 군인 등의 직업을 갖고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동료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지만 한 번도 부모의 지배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일 수도 있다. 그들은 자신을 성인으로 대우해 주도록 부모님을 설득할 수 없었던 것이다.“(본문 중에서) 이 책은 동등한 성인 대 성인(Adult to Adult)으로 부모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 이 도서요약은 도서출판..

지하철 9호선 구반포 역에서 약속이 있어 오늘 9호선을 타 보았습니다. 1호선 노량진 역에서 환승을 하게 되어 있어 노량진에 내려서 9호선으로 환승하려는데 이게 뭔일~~~ 개찰구를 나가서 밖으로 나간 후 환승을 위해 9호선 개찰구로 다시 들어 가야 합니다...ㅠ.ㅠ... 거리는 머 얼마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번거롭군요...비라도 오는 날이면 환승하기가 안습입니다.. 9호선 노량진 역입니다. 스크린 도어 위에 있는 안내 표지입니다. 안내 전광판입니다..LED 와 LCD가 혼합된 방식이라고 하더군요...시인성은 좋았습니다... 9호선 내부 안내 모니터입니다...colorfull 합니다... 9호선 구반포역 입니다. 앉아서 쉴 수 있도록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아직은 이용승객이 많지 않아서 ..

지난 토요일에는 문경새재를 다녀왔습니다.. 새벽부터 내리는 비때문에 잠깐 갈등이 있었습니다만 이것도 나름 좋은 경험이겠다 싶어 나갔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아침 6시에 양재를 출발하여 경부 고속도로를 거쳐 영동 고속도로를 지나 중부내륙 고속도로로 문경을 가니 2시간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처음 타 봤는데 문경새재까지 이렇게 빨리 가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 다행히 비는 그치고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도착한 시간이 8시30분 정도 되었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2관문까지 입니다...문경새재는 처음 가 본 곳입니다..날씨 탓에 기대반 걱정반 이었는데 기우였습니다..ㅎㅎ... 오히려 날씨가 환상적이었습니다. 덥지도 않고 시원한 것이 가끔은 구름 사이로 해가 얼굴을 내미니 ..